화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안정민 학생이 제7회 부산미래과학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제7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제7회 부산미래과학자상에 부산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6명과 학부생 1팀이 선정됐다.

대학원생 연구업적상에서는 박사과정 이학분야 최우수에 배인호(물리학과), 우수에 박성환(의과학과) 씨와 양희정(생명과학과) 씨가 선정됐으며, 박사과정 공학분야 최우수에 이욱진(재료공학과) 씨와 이재욱(나노융합기술학과) 씨가 선정됐다. 석사과정 이학분야에는 안정민(화학)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생 논문상에서는 생물교육과 김란·조현일 씨가 이학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최우수에 선정됐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부산지역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학술능력 함양과 지역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원생 연구업적상 및 대학생 논문상을 이학과 공학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논문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12월 7일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학원생 연구업적상

▲ 석사과정 이학분야 우수 안정민 (화학과)
   Synthesis and Size-Effects of Metallacyclodimeric Complexes Containing Siloxane Ligands(실록산 리간드를 이용한 금속고리착화합물의 합성과 크기효과에 관한 연구)

-PNU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