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3.08
수정일
2017.03.08
작성자
화학과
조회수
1483

화학과 박사과정 이해리, BK21+ 우수인력 교육부장관 표창

 

 

부산대 BK21 플러스사업단(팀)인 ‘스마트물류 사업팀’(팀장 윤원영)의 박재훈 씨와 ‘분자소재 사업단’(단장 정옥상) 소속 이해리 씨가 ‘BK21 플러스 우수인력’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재훈 씨는 물류 대용량 운영 데이터 분석과 물류 효율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국제학술지 논문 7편, 국내학술지 논문 5편을 게재하고, 국내특허 1건을 출원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뒀다. 박재훈 씨는 부산대 물류혁신네트워킹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운영실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그간의 연구는 국방 무기체계로 확장돼 정보과학군 건설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해리 씨는 석·박사 과정 중 다양한 전이 금속이온(은·구리·아연·팔라듐 등)을 이용해 새로운 화학적 특징을 갖는 분자 합성 연구를 수행했다.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며 SCI급 논문 19편을 게재하고 활발한 학술대회 발표를 통한 왕성한 활동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해리 씨는 부산대 화학과 박사과정(14학번)으로 수학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BK21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유능한 인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우수인력 포상을 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3월 8일 오전 서울 메리츠타워 아모리스에서 개최됐다.

* 사진 왼쪽부터 박재훈·이해리 씨

(20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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