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2.01
수정일
2018.02.01
작성자
박나연
조회수
558

[주거환경] 김부미·오광석 씨 실내건축대전 최우수… 김동식 교수, 지도교수상 수상

 
 
 

 

 

주거환경학과 학사과정을 올해 8월에 마친 김부미(11학번오광석(12학번) 씨가 최근 ()한국실내건축가협회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한 28회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학과 김동식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팀을 배출한 주거환경학과는 2017학년도부터 실내환경디자인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고 전문성 확보와 교육·연구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우수 수상작은 빛을 잃고 새로운 빛을 얻다라는 주제로 제안한 재생건축작품이다. 수상팀은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과거 건축물의 주요 아이덴티티를 해치지 않고 원형 또는 그 일부를 디자인 요소로 살려 새로운 기능과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재생건축이라는 실내건축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사진: 한국실내건축학협회장과 KCC 대표 등 심사위원들과 (왼쪽 네 번째부터)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광석·김부미 씨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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