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2.01
수정일
2018.02.01
작성자
박나연
조회수
434

[주거환경학과] 비리카이 씨 차세대문화공간 공모 최우수상 수상… 지도교수상에 김동식 교수

 

 

 



주거환경학과 석사과정 비리카이(16학번, 중국, 사진 왼쪽) 씨가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주최한 11회 차세대문화공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학과 김동식 교수는 지도교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9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상자를 배출한 부산대 주거환경학과는 2017학년도부터 실내환경디자인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고 전문성 확보와 교육·연구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회 최우수상에 선정된 비리카이 씨는 부산교도소 미술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작품은 무의식적으로 혐오감을 가질 수 있는 교도소를 소재로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공간의 사회학으로 해석되는 공간구문론(空間構文論, Space Syntax)을 주요 개념으로 삼았다.

폐허의 공간이 미래의 성장가치가 있는 교육 및 예술문화의 교류공간으로서의 새로운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최우수작 부산교도소 미술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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