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회 부산대학교 Start-up 발굴 공모전 ’ 이 지난 6 월 1 일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진행되었다 .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선보엔젤파트너스가 주관한 이번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로 인한
(
예비
)
창업자의 증가와 창업기업 사업화 촉진에 발맞춰 엑셀러레이터의 경험을 통한 스타트업 발굴 및 성공사례를 확산함으로써 지역 창조경제의 주역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공모전에는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최종
70
여 명의 참가자가 스타트업
Value-up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
이번 공모전에서는 각 팀이 기존 스타트업을 선정한 후 경영환경과 사업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미래 전략을 논리적이면서도 실행가능한 수준으로 도출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
공모전 참가자는 부산대학교 재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3
인 이내의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
최종 본선에 참가하는 팀에는 대상으로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상
(
상금
100
만원
,
선보엔젤파트너스 인턴십
) ,
최우수상으로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장상
(
최우수상
1
팀
,
상금
70
만원
),
우수상으로 선보엔젤파트너스상
(
우수상
2
팀
,
상금 각
50
만원
)
을 수여하였다
.
대상은 타액으로 유전자 검사가 가능한 제품을 발명한 스타트업을 분석한
엔젤인어스팀이
,
최우수상은 온라인 유통 사업자를 위해 물류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분석한
PMS
팀이 수상하였다
.
우수상은 화상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분석한 영겁의
5
초와
IOT
웨어러블 플랫폼으로 산업현장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분석한 핑키핑키핑키업팀이 수상했다
.
선보엔젤파트너스는
2016
년
3
월에 설립되어 부산지역 기술기반 창업팀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창업기업 발굴 공모전을 시작으로 지역 내 창업 인프라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
향후에도 부산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발굴과 역량강화 전문컨설팅 제공
,
학술교류
를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