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팀이
분자수준으로 얇은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의 발광 특성을
매우 가역적인 방식으로 조정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방식은 소재에 영구적인 결함을
발생시키지 않고,
반복적인 변형 하에 역방향으로
발광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광학적으로 투명하고 얇은 육방정 질화붕소(h-BN)로
페로브스카이트의 표면을 코팅했고
이 코팅층은 페로브스카이트 표면의 유기분자를 잘 포획하고
강력한 레이저 방사 중에 공기중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변형 제어식 광전자 소자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연구 성과는 ‘Nature Materials’ 지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나노대 대학원생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Kai Leng et al., Nature Materials 17, 908 (2018)
https://www.nanowerk.com/nanotechnology-news2/newsid=51655.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