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12.18
수정일
2018.12.18
작성자
나노
조회수
298

[국내/R&D]수질 오염물질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나노큐브 합성법 개발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이인수 교수 연구팀이 간단한 열처리 방법만으로 한 면에 구멍이 생기도록 한 '야누스형 산화철 나노큐브 합성법'을 개발함.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큐브의 구멍은 독특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촉매 백금 결정이 생겨나 서로 다른 모양의 야누스형 입자로 합성할 수 있음. 이 입자는 물속에서 산소 기포를 발생시키는데, 비대칭적 구조 때문에 기포에 힘입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성질을 가짐. 이번 연구 성과는 손쉽게 나노큐브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며, 이 야누스 나노입자가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데 효율적인 촉매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출처: http://www.etnews.com/2018120300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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