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첫 7나노미터(nm) 공정 PC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업계에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킴. 스냅드래곤 8cx는 퀄컴이 내놓은 역대 두 번째 PC 플랫폼이며, 8cx는 최초로 7나노 공정 양산 방식을 택함.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부문 본부장은 '성능과 배터리 효율 개선을 주요 골자로 7나노 혁신을 PC영역에 적용했다'며 'PC에 스마트폰과 같은 기능성을 구현해 컴퓨팅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함. 스냅드래곤 8cx는 대만 TSMC가 7나노 파운드리 공정으로 양산하며, 현재 샘플링 제품이 출하되고 있음. 퀄컴은 내년 3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제품 출하를 시작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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