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과학기술대학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한 신동명 박사(05학번, 사진)가 최근 QS 2019 아시아 대학 순위 2위 및 전 세계 대학 순위 25위의 홍콩대학(University of Hong Kong)에 7월부터 조교수로 임용될 예정이다.
신동명 박사는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지도교수 황윤회·김형국)를 모두 취득한 후, 부산대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지도교수 김규정)를 거쳐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지도교수
Jeffrey R. Long)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신동명 박사는 최근 5년간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Nano Energy』, 『Advanced Materials』 등 저명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총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학위과정 동안 BK21 플러스 사업 우수인력(교육부장관 표창), 부산대 학술상(부산대총장상),
부산미래과학자상(부산과학기술협의회) 및 S-OIL
우수학위논문상(한국과학기술한림원) 수상 등 연구업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학·석·박사 학위를 모두 국내에서 취득한 연구자가 세계 랭킹
최상위권의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대학의 교수로 임용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신동명 박사 연구실 홈페이지:
https://sites.google.com/site/dmshingroup/
신동명 박사 연구실 트위터: https://twitter.com/ShinLabH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