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1.26
수정일
2016.01.26
작성자
화학과
조회수
1090

부산대 화학과 정옥상 교수 연구팀, 새로운 구조의 다층 팔라듐 화합물 합성 성공

  

화학과 정옥상 교수와 박사과정생 이해리 (14 학번 ) 씨가 정교한 분자 디자인을 통해 네 개의 유기화합물을 포함하는 새로운 구조의 팔라듐 초분자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

 

이번 연구 성과는 분자 구조의 열역학적 안정성을 이용한 전자적 · 광화학적 반응에 촉매 또는 반응 개시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으며 화학분야 최고 권위지 중 하나인 안게반테 케미 ’ 1 월호에 게재됐다 .

 

초분자란 생체 고분자가 다른 특정 분자와 특이적인 분자 간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하는 고차적인 구조를 가진 분자 복합체다 . 분자 간의 약한 인력으로 분자의 효율적 변형이 가능해 촉매 및 분자 인식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커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인 물질이다 . 팔라듐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금속으로 , 분자의 활성 증대 등 응용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연구팀은 층간 상호작용 및 루이스 염기도 등을 고려한 정교한 분자 디자인을 통해 방향족 고리를 포함하는 유기화합물이 네 층 을 이루는 팔라듐 사이클로패인 분자를 처음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하고 , 첨가법 · 치환법 및 직접법 등 원하는 구조의 초분자를 합성하기 위한 다양한 합성법에 대한 연구를 함께 수행했다 .

 

* 사진 왼쪽부터 정옥상 교수 , 이해리 씨

 

(2016.1.27.)


부산대 화학과 정옥상 교수 연구팀, 새로운 구조의 다층 팔라듐 화합물 합성 성공 noname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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