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공공 세탁소 문제 조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임현규(22학번) 학생, 부산MBC 공모전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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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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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언론사 <채널PNU>가 부산MBC 주최로 열린 '2025 지역뉴스 공모전'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11월 26일 '2025 부산MBC 지역뉴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산대언론사 학생기자들. [채널PNU]


<채널PNU> 소속 기자들은 어제(26일) 부산MBC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장을 받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올해 4년째 부산MBC가 지역 사회의 공익을 주제로 매년 주최하고 있는 이 공모전은 지난 10월 10일까지 부산과 경남 양산 시민들의 영상뉴스를 공모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부산MBC 김동현 경영본부장과 조수완 보도국장,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배효순 센터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 7팀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가운데 '작업복 세탁소 없는 동부산, 노동자 건강은 뒷전'을 주제로 출품한 <채널PNU> △임현규 영상제작팀 전문기자 △송채은 방송뉴스팀 제작부장 △김성린 방송뉴스팀 정기자는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상금 150만 원과 상장을 받으며 부산MBC 인턴 채용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채널PNU> 기자들은 부산대언론사의 자체 교육 과정 및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교육 지원을 받아 뉴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길렀다. 출품을 주도한 임현규 전문기자는 “공공 작업소가 단순히 옷을 세탁하는 공간이 아니라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복지 인프라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이번 영상뉴스를 통해 조속히 관련 조례가 마련되고 노동자들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상식에서 김동현 경영본부장은 “시청자들이 시민의 눈높이로 뉴스를 재해석하고 실제 뉴스를 제작해 봄으로써 부산MBC와 깊이 있는 소통을 한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MBC 뉴스의 지속적인 애정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효순 센터장은 “주제 선정부터 인터뷰, 촬영, 시의성 등 심사위원들도 고민이 많았다”며 “특히 공공 작업복 세탁소가 동부산에 없다는 기사에 놀랐고, 저도 모르는 소식들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언론사는 같은 공모전에서 2023년 스쿨존 안전 문제와 공유 모빌리티 문제를 취재 보도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지난해에는 대학가 원룸 안전 실태 보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했다.


출처 : 채널PNU(https://channelpnu.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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