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8.08
수정일
2023.08.08
작성자
윤성효
조회수
176

태풍 진로의 오른쪽은 ‘위험반원’, 왼쪽은 ‘가항반원’으로 구분한다.

최근 태풍이 자주 발생하여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인터넷에 오개념을 일으킬 용어가 등장하였다.
“태풍 오른쪽은 위험반원, 왼쪽은 안전반원”(예, https://science.pulin.co.kr/13)
태풍 진로의 오른쪽은 ‘위험반원’, 왼쪽은 ‘가항반원’으로 구분한다.
태풍의 진로에서 안전반원이라는 것은 없다.(그림 참조) 배의 항해가 가능하다고 하는 가항반원은 최소위험반원이다. 오른쪽 위험반원보다는 조금 덜 위험하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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