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 (수)
인문관 211호에서
2019학년도 독어독문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인권·성평등 교육 및 해외파견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을 포함한 교내 모든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부산대학교 인권센터에서는 성폭력을 비롯한 성평등·인권보호 등에 대한
상담과 조사를 통하여 심리적으로 지원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성폭력이 여학우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모두에게 일어날 수 일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성적 행동과 요구를 하거나
인권적인 침해를 당하게 될 경우 주저없이 신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해외파견 관련 설명회에서는
갑작스런 인터넷의 끊김으로 진행이 불가하였으나,
해외파견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에게
담당 선생님께서 모바일을 이용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2019학년도 독어독문학과의 찾아가는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