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12.30
수정일
2019.12.30
작성자
최혜빈
조회수
20

2019 독어독문학과 신입생, 복학생 환영회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저녁 6시

송정 풀하우스 민박에서

<2019 독어독문학과 신입생,

복학생 환영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다소 추운 날씨였음에도

많은 신입생과 복학생, 그리고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주었는데요.

 

 

먼저 '친목도모를 위한

간단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진 후

본 행사인 1부 '독어독문 요리대회'에 이어

2부 '축하 파티시간'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알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친목도모를 위한 간단한 게임이 끝나고

요리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인데요.

 

다들 밥보다 사진찍기에 혈안이 되어

마치 본 목적을 잊은 듯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준비한 요리가 매우

맛있었으므로 요리준비에 매우

집중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깜찍

 

 

 

 

 

 

(식사시간 인듯 보이지만 열심히 요리대회 준비 중... )

 

 

 

모든 요리가 완성 된 후 드디어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심사에는 이날 함께 자리하신

서은주 학과장님과 Josy 선생님 그리고

조교 선생님께서 촌철살인의 심사평(?)과 함께

순위발표까지 맡아 주셨습니다.


 

최종 출품작은 오른쪽 아래 (라볶이)부터

오른쪽 위 (두 가지 맛 덮밥), 중간 아래 (주먹밥&비빔면),

중간 위 (감바스&야끼우동),

왼쪽 위 (소시지 볶음 덮밥&치즈, 계란을 곁들인 김치 볶음밥)

총 5팀이였는데, 출품명은 모두 기억나지 않아 쓰질 못했네요... 당황

 

 

 

모두 깜짝 놀랄 맛(?)을 선보여

심사를 쉽사리 할 수 없어 난감했는데요.

그래도 대회인 만큼 냉정한 평가를 거쳐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순위는 이후 진행된 게임결과와 합산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심사평이 끝나자 마자

본인들이 만든 요리들을

맛있게 나누어 먹는 모습이네요 ^^

 

 

 

요리대회에 이어 2부에서는

본격적인 '축하파티'가 이어졌습니다. 깜찍

 

 

 


 

파티에는 역시 '치킨'이 빠질 수 없겠죠? 즐거움

 

 

 

 

 

 

 

 

 

 

마무리는 역시 달빛아래 백사장에서 사진찍기! 함박웃음

(추운 날씨에 음주 후 야간 백사장 출입은

다소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안전과 관련하여 조심할 것을

수 차례 당부한 후 진행하였습니다.)

 

 

 

 

 

 

 

 

 

 


 

 

이것으로 <2019 독어독문학과 신입생, 복학생 환영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는데요.

 

올해도 이번 신복환을 통해

신입생과 복학생 그리고 재학생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주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날 학과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생하며, 행사 내내 동분서주한

 <2019 독어독문학과 학생회> 친구들의 노고를

부디 잊지 않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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