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12.30
수정일
2019.12.30
작성자
최혜빈
조회수
370

2019 독어독문학과 오픈캠퍼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Hi

오늘은 6. 1. (토)에 개최된

2019 독어독문학과 오픈캠퍼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막대사탕

 

 

 

오픈캠퍼스는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친구들을 일년에 한번

초청하여 진로에 대한 정보 및

학과 별 전공에 대한 상세한 안내 또는 

간접체험을 경험하고자 학교 및

각 학과에서 기획/추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축하

 

 

오픈캠퍼스 신청을 마치고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5월 17일 (금)에

첫 모임을 가졌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학과장님을 비롯하여

오픈캠퍼스 참가를 희망하는

많은 독문인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캠퍼스와 관련하여

각자가 생각하는 자유로운 이야기들을

마음껏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ㅡㅡ

 


 

 

이날 회의에서 편성된 팀별로

각자 준비시간을 가지고

5. 31. (금) 오픈캠퍼스 전 최종 준비 및

2차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문제로 처음 회의 때

참석한 학생들 중 일부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

 

 

 

2차 회의가 행사에 거의 임박하여

진행되어 준비가 미흡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던 것도 잠시,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PPT 자료와

상황별 맞춤 대응을 함께 확인해보면서

차츰 괜한 우려였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다들 의욕 넘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함박웃음

 

 

 



대망의 오픈캠퍼스 당일! (6. 1. 토)

오전에 일찍 모여 행사 시작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점심도 물론 잘 챙겨먹었습니다 짜장면)

 

 

 

 

 

(손수 만든) 명찰까지 착용하면 준비 끝!

 

 

 

모든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2019 오픈캠퍼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전 일정 종료 후

14시부터 14시 30분까지

먼저 참가자 등록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신청자 중 절반 정도 참석하였던

예년의 상황을 예상했던 터라

 신청한 학생들 중 대다수가

참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잘 되었다고 생각했답니다 축하

 

 

올해 오픈캠퍼스는

학과소개에 이어 

총 2개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는데요

 

먼저 학교/학과 안내를 시작으로,

1부: 독일어 말하기 체험

2부: 독일(에 다녀온 사람이 알려주는) 문화 체험

이라는 알찬 구성을 준비해보았습니다!멋쟁이

 

 

 

 

 

 

 

2부까지 다 마친 후

참석학생 모두에게

최소 1개씩 질문을 받는

'모두가 참여하는 Q&A' 시간을

마련하였는데요

 

프로그램을 다 마치고 참석학생들이

Q&A 시간이 꽤나 좋았다는 평을 많이

해주어 나름 '성공적인 기획'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진행요원들의 아이디어 입니다)즐거움

 

 

 

 

 

Q&A를 마치고 간단히 설문조사와

참가확인서를 증정하고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한 컷까지 찍음으로써

2019 독어독문학과 오픈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습니다!

 

두 시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을 정도로

신나게 즐겼던 시간이

아니였나 싶은데요

 

저 뿐만 아니라 참석만 학생들 그리고

기꺼이 오픈캠퍼스 기획 및 진행에 참가한

강다은, 김소원, 김다운, 구하목, 조현미 학생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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