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허영재 교수님께서 준비한
<2019 겨울 국립대학 육성사업 집중강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파시즘과 나치즘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이라는
두 개의 큰 주제를
문학작품과 회화, 건축, 영화 등의
예술작품과 함께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첫 번째 시간에는
파시즘과 나치즘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파시즘과 나치즘이란 무엇을 말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와 신문 등의 언론에서
통용되고 있는 의미 간 차이가
어디에서 연유하였는지를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파시즘과 나치즘을 다룬
영화 디 벨레 Die Welle와 더 리더 Der Vorleser 속
등장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파시즘과 나치즘이 왜 문제이며
오늘날의 재출현 가능성까지 듣다보니
어느새 파시즘과 나치즘의 A to z를
다 알게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지를
어원과 역사적 맥락에서 알려주시고
또한 문예사적, 철학적 관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의미가
어떻게 정립되어왔는지를
문학을 비롯한 회화, 건축양식, 음악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예시로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