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10.24
수정일
2025.01.14
작성자
박송희
조회수
24

2022 1학기 교환학생 천** (아우쿠스부르크 대학교)


2022.08.05.

KZ Dachau




22.06.15.

독일친구와 함깨한 ESN Stammtisch

 

 


2022.06.03.

마쯔다 박물관에서

 

 


2022..7.02.

Stuttgart Porsche Museum

 

 


2022.08.10. 진스하임 기술박물관

 

 


2022.08.11.

하이델베르크 성 내부

 

 

 

 

 

참여후기: 


독일은 Bahnland라고 부를 정도로 기차의 천국이나, DB의 정시성은 신뢰할 수 없으니, 독일의 철도는 항상 연착과 취소를 달고 산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한다, 손실보상은 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있으며, 무인역이 굉장히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신자유주의 민영화의 부작용을 여지없이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학생할인을 활용하자 : 독일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많은 박물관이나 관광지에서 입장권할인을 크고작게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아껴지는 경비가 상당하니 잘 활용하면 좋다.

음식이 짜고 기름지다, 입에 안맞을 가능성이 크며, 식당음식들도 대도시를 제외한 아우크스부르크 내부 식당들은 주변 동료 교환학생들 (특히 동아시아 3국 출신학생들)의 평가가 안좋았다. 다만 뮌헨의 식당들은 나쁘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요리 몇가지를 할 줄 알면 좋다.

학교기준 대략 3정거장 뒤의 Hofackerstrasse 역에서 내리면 발견가능한 중고상점에서 접시등의 식기도구를 구입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학교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해서도 방문이 가능하다.

거지에게 적선하지말 것, 거지들 네트워크로 당신의 인상착의를 다 퍼뜨리고 나중에 쫒아온다. 이들을 피하기위해 한달동안 시내로 가지를 못했다.

방송수신료를 철저히 낼 것, 독일을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재방문시 머리아플 수 가 있다.

독일은 서류의 나라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서류를 통해, 직접 우편으로 답신을 보내는 21세기 답지않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답신봉투가 딸려오는 서류의 경우 굳이 우표를 구입해서 붙일 필요없이 대학가의 우체국에 보내달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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