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6.16
수정일
2025.01.14
작성자
이예지
조회수
262

2022 2학기 교환학생 정* (독일 아우스부르크 대학교)

 

 

 

 

20212학기에 파견와서 만났던 친구를 뉘른베르크에서 다시 만났음

멋쟁이별

 

 

 

 

독일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아 생일을 축하해줌

축하케익


 

바이에른 뮌헨과 마인츠와의 경기를 직관했음

 

 

이 날 이재성 선수가 선발로 경기에나와 반가웠음

깜찍축구공


 

 

 

9월 뮌헨에서 열린 슈퍼블룸 페스티벌

반함해


 

바이에른 뮌헨과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친선경기

 

 

이 날 양쪽 선수들을 매우 가까이에서 봤다.

최고축구공


 

 

 

친구들과 만두 빚고, 떡국을 끓여 먹으며 설날을 보냈다.

깜찍치킨



교환학생 파견 후 느낀점 저는 4학년 1학기에 비교적 늦게 파견을 갔습니다. 

교환학생 파견을 지원하는 순간에도 이 프로그램이 정 말 나에게 도움이 될까? 


그냥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저는 만족스러운 시간을 독일에서 보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독일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으로는 B2 레벨 이상을 공부하기에 한계가 있었고, 

학원은 주로 어학 자격증에 포커스를 맞춘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독일 현지에서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독일어로 하는 토론식 수업과 

독일인 친구들과 일상 에서 배우는 것들은 저의 독일어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독일 교환학생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에서 온 친구들과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도 

이번 파견 프로그램 으로부터 얻은 귀중한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로 인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이전에 존재했던 특정 문화권들에 대한 편 견들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습니다. 


저처럼 비교적 늦게 교환학생을 가는 분들, 

혹은 기타 다른 이유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교환학생 파견을 가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이런 기회는 정말 흔치 않으며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 것입니다.

웃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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