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mline festival때 숙소 근처 공원에서 공연함
런던 여행 중 타워브릿지 앞에서 찍은 사진
요크 여행 중 해리포터 기념품 숍에서 찍은 사진
tramline festival에 음악뿐만 아니라 놀이기구도 설치됨
여행 중 배 타고 찍은 사진
파견 당시 느꼈던 점 :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국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업이 주로 에세이를 쓰거나 주제를 정해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는 했으나 선생님의 격려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option class중
서로의 문화를 설명하고 대표 음식을 가져오는 시간이 있어 중국, 일본 음식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중동 국가의 음식을 접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 외, 7월 중순쯤 셰필드에서 tramline festival을 개최해 음악을 듣고 춤을 추며 아이들을 위해 놀이기구가 설치되는데 맨체스터나 요크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축제 구경을 추천합니다.
사전에 영국 전압을 찾아보지 않고 가더라도 주변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당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셰필드는 여름에도 사계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 겉옷을 챙기면 좋을 듯합니다. 세탁, 건조 비용(4.7파운드)이 부담이 된다면 같은 플랫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세탁을 하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할인이 최대 30%까지 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의류, 패션 잡화, 음식 등 구매할 때 학생증 할인 여부를 물어보고 계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셰필드 근교에 여행할만한 곳이 많아서 주말에 갔다 오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도 주변에 아시안 마트가 있어 문제없이 파견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