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학교친구와 영화관
2019.05.10. 프랑크푸르트 나들이
2019.06.27. 수업 듣던 학교 건물
2019.07.24. 독일식 소세지와 학센
2019.05.25. 독일 플리마켓
2019.08.22. 공보험 해지하러간 사무실
참여후기 : 독일은 한국보다 휴일이 훨씬 많았고, 쉴 수 있는 날은 모두 쉬는 것 같았다. 덕분에 지역축제나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뉘른베르크나 밤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가까이 있는 도시를 여행할 기회가 많았고 같은 주끼리 무제한 이동할 수 있는 교통권이 있어 편리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플리마켓에도 참여했는데 파는 물건들이 다양했고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서 신기했다.
또 독일의 건물과 거리는 삭막하다 싶을 정도로 깨끗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일인들의 성격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책이나 영상에서만 보던 독일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