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1.09
수정일
2025.01.14
작성자
양서윤
조회수
35

2019 하계 교환학생 최** (베를린 자유 대학)

 

 

 

브란덴부르크문

낮과 밤 사람이 무척 많아요






 

 

 

유대인 박물관에서

박물관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던 박물관입니다






 

 

 

샤를로텐궁전앞에서

내부는 구관 신관 따로 돈을 받고 가격도 상당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다소 아쉬움이 남고 밖 공원이 더이뻐요 (공원만 도는거 강추!)






 

 

 

베를린 대성당

수리중이라서 아쉬웠습니다






 

 

 

올림픽 스타디움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렸습니다.






 

 

 

슈프레강 보트투어

학교 프로그램에 있다면 한번쯤은 타볼 만 하지만 두 번은 안탈 것 같은..^^;;






 참여 후기 :  베를린의 경우 모나츠카르테 ( 달 정기권 / AB구역 / 81유로 ) 이라는 것이 있어서 트램, S-Bahn, U-Bahn, 버스 가릴 것 없이 기간동안 사용 합니다. 직접 독일에 가셔서 날짜를 지정하고 뽑으셔도 되지만 한국에서 앱으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BVG’ 앱에서 날짜를 선택하시면 그 날 이후로 한달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핸드폰만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종이 티켓보다 훨씬 더 편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베를린이 볼 것이 많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쇼핑, 카페, 박물관등 각자가 흥미로운 분야에 맞춰 구석구석 돌아다닌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베를린은 참 매력적인 도시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를린 내에서는 구글 지도도 좋지만 가끔 오류도 있어서 City mapper DB Navigator 앱을 통해 길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점은 구글지도를 통해 주의 음식점 평점을 보고 들어가거나 했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데 들어가도 대체적으로 맛은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근교 드레스덴이나 폴란드(슈체친)등 갔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델베르크도 살짝 멀지만 2-3주전 미리 예약을 한다면 교통비 10만원 이내로 베를린-프랑크푸르트(비행기 이용) 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Flixbus이용)를 갈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행기는 WIZZ, Ryan, easyjet등이 있는데 라이언에어는 앱을 통한 패스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출력없이 앱을 통한 모바일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wizz 항공사나 이지젯이 더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러한 저가항공사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 아무리 기내캐리어라도 추가요금을 받기 때문에 백팩을 맨다면 더더욱 저렴하게 이용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버스나 트레인 같은 경우는 ICE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Flixbus(Flixtrain)이 있는데 이 또한 앱을 까는 것이 편리합니다. 지연이 조금 잦습니다.

베를린 어학수업은 조금 속된말로 빡세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달은 어학을 배우기엔 또한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베를린은 영어사용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 어학능력 향상보다는 유럽생활을 짧게나마 하고싶은 분들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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