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감상하기도 하고
가이드가 직접 오페라 극장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미로와 같았던 빈대학 내부 모습
매일 등교하지만 구조도 복잡하게 되어있고
박물관 같은 시설에 늘 길을 잃곤 했다.
벨베데레 궁전에서 클림트의 키스작품을 감상하였다.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모이기도 했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빈대학 앞에서 단체 사진
종강 후 단체사진
파견후기: 비엔나는 기대도 높았지만 그 이상으로 생활하기에도 공부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였다. 선진국 답게 교통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비엔나 대학이 시내 중심에 있는 만큼 도보로 오페라극장이나. 자연사박물관,빈시청사등 구경하고 여행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빈대학에서는 서울대, 부경대 친구들과 같은 수업을 들으며 친해질 수 있었고 같이 시내 구경 다니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주말을 이용해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오스트리아 근교여행을 떠나며 친목을 다지고 여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