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4 독일문화예술교류탐방]의 일환으로
2025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II)-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경험해 보았어요~
부산 챔버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솔리스트 및 오케스트라 수석들로 구성되어 부산문화회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오케스트라인데요~
프로그램은 루흐비히 반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작품 84를 시작으로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 카미유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백조 - 요한 세바스찬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작품 1043 -
루트비히 반 베토벤의 교향곡 제 5번 c단조, 작품 67 순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다양한 배경과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이 합을 맞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놓고, 잊지 못할 최고의 선율을 우리 독문인에게 선사해주었답니다~
부산의 겨울밤을 그대로 수놓은 것 같이 아주 멋진 경험이었답니다~
앞으로 있을 또 다양한 영역에서의 작품적 해석이
또 어떠한 감동을 느끼게 해줄지 정말 더욱이 기대가 되는
독문인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