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학년도 2학기 독어독문학과 학위수여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4학년도 2학기 졸업생들이 학부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며 교수님들과 귀빈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많은 순간을 돌아보며 졸업식이 시작되었고, 졸업생들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졸업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은주 교수님의 축사 -> 학위기 및 졸업선물 수여 -> 재학생 축하 인사 -> 졸업생 졸업 소감
-> 졸업 기념 축배 -> 폐회 및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답니다.
서은주 교수님께서는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만큼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학부에서의 시간이 소중한 자산이 되어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졸업생들에게 학위기와 학과에서 준비한 졸업선물을 증정하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재학생 대표이자 부회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선배들이 남긴 발자취를 소중히 여기며 독어독문학과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졸업생 대표의 졸업 소감에서는 16학번 졸업생이 대학 생활 동안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되새기며,
함께했던 시간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또한, 이제 새로운 길을 나아가는 만큼 어려운 순간도 있겠지만,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졸업을 맞이하는 감회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 대학의 졸업식 문화를 따라 졸업을 기념하는 축배를 함께하며 졸업식이 더욱 뜻깊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수님과 졸업생들이 함께 샴페인 잔을 들고 졸업을 축하하는 순간은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이 되었답니다.
이후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2024학년도 2학기 독어독문학과 학위수여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24학년도 2학기 독어독문학과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합니다!
오늘의 졸업식이 오래도록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새로운 길에서도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