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2일 금요일에는 저희 독어독문학과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우 특별한 활동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바로 캘리그라피 특강인데요!
독문과 학생들이 평소 공부했던 헤르만 헤세 작품의 구절을 직접 써보면서 작품을 완성했기 때문에
그 말의 의미가 더욱더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미진 외부강사님께서 대략 8주간의 과정을 2시간으로 압축해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수많은 전시회를 여시고 출강을 다니신 프로셨습니다..

캘리그라피의 기초가 되는 간단한 이론 수업도 듣고요.



자음 모음 한글자 두글자 문장의 순서로 실습도 해보았습니다.

짠! 이렇게 예쁜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같은 펜을 써도 저렇게 다른 느낌들의 작품이 나온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죠?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손글씨의 온기를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빠른 타이핑에 익숙한 세대가 한 글자 한 글자에 마음을 담아 쓰는 느린 사색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필사를 취미로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독문과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