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2.19
수정일
2020.02.19
작성자
박나연
조회수
1786

디자이너 팀 오알크루(ORCREW),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 독일 IF 어워드 수상

* 사진: <거제도외포멸치> 브랜딩 프로젝트의 메인패키징 컨셉 이미지

 

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출신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기업인 오알크루(ORCREW) <거제도외포멸치> 의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역사회가 가진 고유의 색과 해양환경에 대한 고민을 담은 브랜드 컨설팅 및 패키지 디자인 작품이다. 시상식은 5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매년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오알크루는 2017년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이후 부산을 거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물을 내며 활동하고 있으며, 실내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종합브랜드 디자인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9K-디자인어워드와 2019년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일 양국 동시 수상, 이번 2020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수상으로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https://ifworlddesignguide.com/winners#/pages/page/entry/274220-package-design-for-geoje-oepo-anchovy-co

(수상작품 설명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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