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주식회사 https://www.toho.co.jp/
1932년, 코바야시 이치조가 ‘건전한 오락을 대중에게 널리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을 설립한 후, 1937년 사진화학연구소와 도호영화배급 등 4개 사를 합병하여 도호영화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이후 1943년 도호영화주식회사를 합병하여 영화 제작과 배급 등을 종합적으로 경영하게 되면서 사명을 도호주식회사로 바꾸었다. 현재 도쿄도 치요다구에 본사를 두고 영화와 애니메이션, 연극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기획 및 제작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854억엔으로 연간 흥행 수입 기록을 경신했다.
영화 분야에서는 기획, 제작 및 배급, 텔레비전과 인터넷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기획 및 제작, 저작권 및 상표권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