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기억하기로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상남국제회관을 기숙사처럼 사용하는 특혜를 누리는 것으로 압니다.
기존에는 식권이 10장이 지급되었다고 하던데 그걸 팔아서 용돈벌이 하는 문제가 심각해서 중지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상남국제회관 식권이 다시 팔리더군요.
다른 부산대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니 식권 10장을 지급하지 않고 장부에 학생들이 서명하는 식으로 배식을 했다고 하던데 어느때인가 다시 식권이 된다고 학생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인터넷에 보니 다시 상남국제회관 식권을 판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것도 어제 올린거네요.
식권을 다시 지급하는 건지요? 다시 지급하는 건데 또 되팔이 하는 사람이 나오는건데...
부산대학교 학생들 수준이 이 모양입니까? 상남국제회관 수준도 이 모양입니까?
제가 저번에 상남국제회관에서 식권을 지급중지한 거에 대해 전화로 물어보니까 학생들이 무료로 나눠준 식권을 판매해서 일반인들이 들어와서 먹는 등 병폐가 있어서 지급중지했다고 하던데요.
저도 일반인이고 예전에 식권을 학생들이 팔기에 사서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상남국제회관이 일반인들은 출입해서 밥 먹을 수 없다는걸 모릅니다. 학생들이 식권팔면서 거기 식권내면 먹을 수 있다고 파니까요.
제가 듣기로 식권 다시 지급한지 한 몇달되는걸로 아는데 제가 보기로 이미 몇달던부터 식권 팔리더군요.
결국은 일반인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돈벌이하려고 일반인들에게까지 식권파는 부산대 학생들이 문제고...
그런 학생들 단속못하는 부산대나 상남국제회관 문제지 일반인들이 죄가 있는건 아닙니다. 돈에 눈이 먼 학생들이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