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난 11월 14일 오후 7시 바자회를 시작으로 15일 새벽 5시 영화의 밤까지
아주아주 재미나고도 알찬 행사가 있었습니다!!
먼저 바자회의 진행은 문체부장 경민이와 체육부장 도형이가 맡았는데요,
역시나 그 둘의 진행 솜씨, 말 재주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할 것 같아요ㅎㅎㅎㅎ
많은 학생들이 기부해준 물품으로 행사는 진행되었는데요,
거의 30개가 넘는 물품으로 시작하여 10만원이 넘는 모금을 모으게 되었는데요!!
우리의 미진이가 이에 한 몫을 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기 많은 제품도 있고 인기가 없는 제품도 있고,
일부러 가격을 올리기도 하고, 정말이지 재밌었습니다!!
바자회를 진행하는 중간 중간 우리의 경민이와 도형이가 미니 게임을 또 준비했죠!!
손 넣어서 물건 맞추기, 총액 맞추기, 해적 놀이 등등의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이 미니게임에서 이긴자는 바자회를 함에 있어 1000원 할인권, 최저가 구매권 등등
특혜를 주기도 했습니다!! 많이 준비한 흔적이 보이죠~~~ㅎㅎㅎ
열띤 바자회를 끝으로 우리들은 함께 구이오감으로 영화의 밤 행사를 위해 갔죠!!
캬 분위기가 분위기가 분위기가 아주아주아주 끝내줘요!!!!!!
아주 좋았습니다!! 맛있는 치킨과 감자 튀김 과자와 함께 !!!
어둑어둑해진 밤을 비추는 주홍의 가로등 빛이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면서,
큰 스크린을 통해 보는 영화란,............캬........
먼저 첫 영화는 세렌디피티 였고, 두 번째 영화는 오펀, 마지막으로 원피스 쵸파편이었습니다!
모두가 만족한 바자회와 영화의 밤,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해준 우리 일사형통 집행부에게 수고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행사를 함에 있어서 언제나 뒤에서 힘이 되주시는 교수님과 조교언니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집행부를 따라 잘 따라와주는 많은 학우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다음 행사 때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