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6158 RSS 2.0 50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부산대 AI융합대학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산학협력 MOU 체결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32 댓글 0 게시일자 2025-07-31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부산대 AI융합대학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산학협력 MOU 체결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부산대학교 AI융합대학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인공지능 분야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7월 30일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양 기관은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 공동 연구, 인재 양성, 학술 교류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과 부산대학교 AI융합대학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송길태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연구 협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연구 및 교육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의 의료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으로 평가받고 있다.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이미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 기술을 진료 현장에 활발히 도입해오고 있다. 진료 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로봇 수술, 의료 영상 분석 알고리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 맞춤형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진의 판단을 보다 정밀하게 보조하고 진료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AI 진료 지원 시스템은 의사의 진단과 치료 결정을 보조함으로써 정확한 진료를 가능하게 하고, 의료 영상 분석 알고리즘은 CT, MRI 등 영상 데이터 속 이상 징후를 AI가 빠르게 분석해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로봇 수술은 정밀한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 더욱 탁월한 안정성과 정밀도를 보장하며, 환자의 회복 시간도 줄일 수 있다.구자성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AI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 역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병원이 이러한 AI 기술을 수용하고 융합해 나아간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진료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협약의 중요성과 병원의 미래 방향성을 강조했다.또한 송길태 센터장은 “의료 AI에 특히 관심이 많은 지역 대표 의료기관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 연구와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의료 AI 관련 프로젝트 공동 수행,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도 함께 모색하면서, 의료 인공지능 생태계의 조성에도 함께 힘쓸 예정이다.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도입해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는 단순한 협약을 넘어, AI와 의료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goodensung/223953561819 좋은병원들, 부산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산학협력 협약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14 댓글 0 게시일자 2025-07-31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좋은문화ㆍ좋은삼선ㆍ좋은강안병원)은 지난 30일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부산대학교 AI융합대학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인공지능 분야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구자성 재단 이사장, 송길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두 기관은 의료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공동 연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이미 인공지능 기반 진료 지원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정밀 진료, 로봇 수술, 의료 영상 분석 알고리즘 등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를 더욱 고도해 나갈 계획이다.구자성 이사장은 “AI 기술은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 역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며 "병원이 AI, IT와 융합해 나간다면 의료 환경은 더욱 진화할 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부산대 AI융합대학원.. : 네이버블로그 부산대, RISE 사업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 출범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27 댓글 0 게시일자 2025-07-31 부산대, RISE 사업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 출범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인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가 지난 29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디지털테크 분야 협력기업들과 함께 ‘PNU 디지털테크 UIC Alliance CONFERENCE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 출범식을 겸해 열렸다.‘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는 AX(인공지능 대전환)/양자컴퓨팅, DX(디지털 대전환)/온디바이스, XR(확장현실)디지털트윈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을 위한 라이즈 사업 UIC(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로서, 부산시 전략산업인 제조업, 해양/물류, 헬스케어, 금융 등의 산업체 디지털전환 R D 연구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해 지역 AI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AI·디지털테크 지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의 출범을 축하하고, 최신 AX·DX 기술 기반 지역 전략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테크 핵심 인력 양성 및 산학 연구 활성화 방안에 관한 지혜를 모았다.UNIST 양승준 교수가 ‘AI 혁신파크 사업을 통한 지역 제조산업 경쟁력 제고 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으며,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과제 참여 교수진의 주요 산학 과제 소개와 기업·대학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최신 생성형 AI 기반의 산학 기술 개발 및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최근 생성형 AI 기술 발전과 함께 해양·물류, 제조·방산 등 동남권 지역 전략 산업에 대한 AI·디지털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대부분 AI·SW 산업체가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수요 대비 AI·디지털테크 전문인력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는 AI 기술 수요 급증과 수도권 편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중심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고도화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대 산학협력단 오진우(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 산학기획부단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 RISE 특화 분야인 AI·디지털테크 UIC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기업, 지자체, 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송길태(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책임교수는 “오늘 출범식이 지역 기업의 AI·디지털 혁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주요 계기가 돼,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의 협력이 최신 AI 기술 기반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부산대, RISE 사업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 출범 포티투마루, 항공 방산 설계 AI 시스템으로 제조·방산 사업 확대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9 댓글 0 게시일자 2025-07-31 (사진=포티투마루)생성 인공지능(AI) 전문 포티투마루가 국내 방산 산업의 설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산 특화 AI 개발을 시작으로 제조, 방산 분야 AI 사업을 확대한다. 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산 산업용 언어모델 및 한국형 설계 자동화 모델 기술 개발(KAIDA)’ 프로젝트에 공동 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방산 설계 솔루션인 다쏘시스템의 '카티아(CATIA)'와 '오토캐드(AutoCAD)'를 활용, 방산 특화 언어모델과 설계 자동화 기술을 통합 개발하는 과제다. 기체 구조·비행 성능·엔진 시스템 등 복잡한 항공 방산 설계 전반에 AI를 도입해 설계 속도는 2배, 정확도는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방산 분야에서 지휘관 의사결정을 돕는 시스템이나 무기, 항공기 등의 유지보수에 AI를 도입한 것과 달리, 포티투마루는 항공기체 설계를 위한 LLM을 개발하고 이를 설계도면 생성으로 실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방산분야 뿐만 아니라 제조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우선 기체 구조, 엔진 구조, 재료와 설계도면 등의 데이터를 설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다. 같은 방식으로 설계 템플릿 DB, 설계 규격·법규 DB 등을 구축한 후 검색 증강 생성(RAG)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포티투마루의 대형언어모델(LLM) 'LLM42'로 복잡한 방산 도면과 설계 문서에 대한 자동 해석 및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카티아 및 오토캐드와 연동해 설계 도면 생성까지 가능한 설계 자동화 모듈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포티투마루 연구 책임자인 정휘웅 언어지능연구소장은 “설계 자동화는 방산 설계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복잡한 법규, 다양한 도면 자산을 빠짐없이 활용하면서도 오류를 줄일 수 있는 핵심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생성 AI가 방산 설계 현장의 복잡성과 전문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입증하는 결정적 계기”라며 “AI 기반 설계 자동화 기술은 자주국방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이자, 국방 소버린 AI 역량 확보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군수 산업을 비롯하여 제조·엔지니어링 산업 전반에도 설계 혁신을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제는 주관기관 이즈파크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기관인 포티투마루, 도프텍, 경상국립대와 수요기관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레산업 등이 함께 참여한다. 2029년까지 총 57개월간, 총 116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우리 지역 중심의 AI 디지털 전환과 산업 고도화 추진 부산대 RISE 사업 「AI·디지털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24 댓글 0 게시일자 2025-07-31 지난 29일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PNU 디지털테크 UIC Alliance CONFERENCE 2025’ 행사 개최글로벌 AI 도시 위한 디지털테크 분야 핵심 인재 양성, 산학 연구 활성화 모색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인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가 지난 29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디지털테크 분야 협력기업들과 함께 「PNU 디지털테크 UIC Alliance CONFERENCE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 출범식을 겸해 열렸다.‘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는 AX(인공지능 대전환)/양자컴퓨팅, DX(디지털 대전환)/온디바이스, XR(확장현실)디지털트윈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을 위한 라이즈 사업 UIC(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로서, 부산시 전략산업인 제조업, 해양/물류, 헬스케어, 금융 등의 산업체 디지털전환 R D 연구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해 지역 AI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AI·디지털테크 지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의 출범을 축하하고, 최신 AX·DX 기술 기반 지역 전략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테크 핵심 인력 양성 및 산학 연구 활성화 방안에 관한 지혜를 모았다.UNIST 양승준 교수가 ‘AI 혁신파크 사업을 통한 지역 제조산업 경쟁력 제고 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으며,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과제 참여 교수진의 주요 산학 과제 소개와 기업·대학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최신 생성형 AI 기반의 산학 기술 개발 및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 발전과 함께 해양·물류, 제조·방산 등 동남권 지역 전략 산업에 대한 AI·디지털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대부분 AI·SW 산업체가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수요 대비 AI·디지털테크 전문인력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는 AI 기술 수요 급증과 수도권 편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중심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고도화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대 산학협력단 오진우(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 산학기획부단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 RISE 특화 분야인 AI·디지털테크 UIC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기업, 지자체, 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 송길태(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책임교수는 “오늘 출범식이 지역 기업의 AI·디지털 혁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주요 계기가 돼,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의 협력이 최신 AI 기술 기반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포티투마루, 부산대·부산대병원과 의료 AI 기술 고도화 협약 체결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38 댓글 0 게시일자 2025-07-15 멀티모달 생성 AI 기반 임상 진료차트 자동 생성 모델 개발 나서▲ (왼쪽부터) 성상민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송길태 부산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 /유덕규 기자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가 15일 부산대, 부산대병원과 함께 의료 분야의 생성형 AI 기술 고도화 및 실전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 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포티투마루의 상용 AI 기술과 부산대의 교육·연구 역량, 부산대병원의 의료 데이터를 결합해 ‘생성형 AI + 의료’ 융합 혁신을 본격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임상 진료차트 자동 생성 AI 모델 개발 주도포티투마루는 이번 협력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멀티모달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 진료차트 자동 생성 AI 모델 개발 △설명가능한 AI 기반의 임상 예후 예측 기술 고도화 △의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솔루션의 상용화 및 성능 검증이다. 또한 우수 연구자의 인턴십 파견 및 채용 연계를 통한 실전형 의료 AI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3개 기관은 동남권 의료기관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기반 진료지원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 AX, 케어 패러다임 혁신의 열쇠”이번 협약과 함께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AI BUS 2025’ 행사에서 전문가 세션 연사로 초청되어 '생성형 AI 시대 케어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동환 대표가 AI BUS에서 '생성형 AI 시대 케어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동원 기자김 대표는 발표에서 “의료 AX가 단순 자동화를 넘어 환자 맞춤형 의료 지원, 진료 문서 자동화 등 실제 의료 현장의 케어 패러다임을 혁신할 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형 의료 전문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국내 의료 환경에 특화된 AI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티투마루는 의료 AI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출처: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7/17/2025071780022.html [AI BUS 2025] 송길태 부산대 AI융합혁신대학원장 “초·중·고 교육 전반 AI 융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19 댓글 0 게시일자 2025-07-16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교육 주제로 AI BUS 2025 열려“AGI 시대, AI 혁신가 양성 위한 융합 교육 필요”▲ 송길태 부산대학교 AI융합혁신대학원장이 16일 교육 주제로 열린 AI BUS 2025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동원 기자“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범용인공지능(AGI) 등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우리 미래의 주역을 AI 혁신가로 키워내기 위해 초중등·고등 교육 전반에서 AI 융합이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송길태 부산대학교 AI융합혁신대학원장의 말이다. 그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AI BUS 2025’ 둘째 날 개회사에서 AGI 시대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송 원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AI BUS 행사는 부산 지역의 AI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대학·지자체·교육청 등 관련 유관 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다양한 전략 산업으로 AI가 확산되는 부산 AX(AI Transformation) 시대를 여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우리 미래의 주역을 AI 혁신가로 키워내기 위해 초중등·고등 교육 전반에 있어서 AI 융합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교육 분야 AI 도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머리를 맞대고 AGI 시대 우리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AX 기반 에듀테크 혁신으로 시작해서 지역 전략 산업 전 분야로 확산되어 부산이 글로벌 AX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AI BUS 2025는 부산대와 부산대병원, THE AI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대 AI대학원, AIEDAP,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 대표 AI 컨퍼런스다. 15일 의료 AI를 주제로 열린 AI BUS 2025는 이튿 날 ‘AI, 교실에 들어온 두 번째 교사’를 주제로 에듀테크와 교육 분야에서의 AI 활용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규 LG AI연구원 그룹장, 임철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박수홍 부산대 교육학과 교수 등 교육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출처: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7/16/2025071680064.html [AI BUS 2025] 이상엽 부산대 의무부총장 “AI, 인간의 창의성 증폭시키는 동반자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12 댓글 0 게시일자 2025-07-15 15일 부산 벡스코서 AI BUS 2025 개막의료·교육 분야 AGI 기술 영향 집중 조명▲ 이상엽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이 15일 개막한 AI BUS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유덕규 기자“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인간의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증폭시키고 우리가 더 인간다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자입니다.”이상엽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은 1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AI BUS 2025’ 개회식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AGI, 지성과 생명을 품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양일간 열리는 AI BUS 2025는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 병원, THE AI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AI대학원, AIEDAP,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AI 컨퍼런스다. 올해는 범용인공지능(AGI) 기술이 의료와 교육 분야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집중 조명한다.이상엽 부총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기술 변화의 가운데 서 있다”며 “AI BUS는 그동안 AI 기술 발전과 사회적 확산을 이끌어 왔으며, 이제는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AI와 인간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설계하는 혁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우리는 특별히 AGI가 의료와 교육이라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두 영역에 가져올 근본적 변화를 탐구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첫째 날인 15일은 ‘AGI, 환자의 옆에 선 두 번째 의사’라는 주제로 AGI가 의료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더 정확한 진단, 더 효과적인 치료, 그리고 더 따뜻한 의료를 실현할 가능성을 논의한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AI, 교실에 들어온 두 번째 교사’를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탐구할 예정이다.이 부총장은 “우리가 논의할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증폭시키고 우리가 더 인간다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자”라며 “부산대학교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기술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이곳에서 나누는 통찰과 경험이 각 기관의 AI 전략 수립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나침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출처: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7/15/2025071580155.html [AI BUS 2025] 차동철 네이버헬스케어 연구소 의료혁신센터장 “의료 인력 공백, A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17 댓글 0 게시일자 2025-07-16 심텀케어·클로바노트·케어폴 등 솔루션 소개IT 기술로 의료 인력 부족 등 해결이 핵심▲ 1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AI BUS 2025’에서 차동철 네이버헬스케어 연구소 의료혁신센터장이 기조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유덕규 기자“의사보다 정확한 의료 진단 AI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진단 정확도가 의사보다 4배가 됐다는 내용이 이슈가 됐습니다.”차동철 네이버헬스케어 연구소 의료혁신센터장의 말이다. 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혁신이 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1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AI BUS 2025’에서 차 센터장은 ‘AI, 일상에 건강을 더하고 의료를 혁신하다’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차 센터장은 “AI를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사례 위주로 설명하겠다”며 네이버의 AI 의료 서비스 현황을 공개했다.우선 차 센터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발표한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의사보다 정확한 의료 진단 AI가 공개됐다”며 “진단 정확도가 의사보다 4배가 됐다”고 설명했다. 여러 AI 모델이 가상 의사 패널을 구성해 서로 토론하며 진단하는 에이전트 시스템을 통해 달성한 결과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네이버헬스케어가 개발한 주요 AI 서비스로는 △심텀(Symptom)체커 △클로바노트 △케어폴 등이 있다. 심텀체커는 280개 이상의 증상을 분석해 어느 진료과를 방문해야 할지 안내하는 서비스다.차 센터장은 “심텀체커는 280개 이상의 증상을 분석해 어느 진료과를 방문해야 할지 안내하는 서비스”라며 “클로바노트가 진료 소견과 치료 결과 등을 자동으로 정리하고 일일이 진료 기록을 적을 필요가 없어져 의사는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어콜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AI 안부 전화 서비스”라며 “휴대전화로 대형언어모델(LLM)과 대화하며 사회 복지사들의 업무를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차 센터장에 따르면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사회 복지사 1인당 관리할 수 있는 노인이 기존 10~20명이었다면 많게는 500명까지도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차 센터장은 의료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나이 드신 분들은 더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일할 사람이 계속 없어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IT 기술로 최대한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을 해결해보자는 것이 미국 의료정보학회에서도 주된 테마”라고 소개했다.이날 네이버헬스케어는 이러한 AI 서비스들을 통합한 ‘디지털 헬스 허브’ 구축을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차 센터장은 “환자가 병원을 갈 때 ‘저는 어떤 사람입니다’를 의사에게 효율적으로 프레젠테이션해주고, 의사가 최적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비전을 밝혔다.출처: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7/15/2025071580175.html [AI BUS 2025] 조민성 AWS 헬스케어 사업총괄 “에이전트 AI, 의료 연구 자동 작성자 김가랑 조회수 21 댓글 0 게시일자 2025-07-16 바이오마커 찾기부터 치료 예측까지 몇 시간 만에 처리AWS 헬스오믹스·베드록 등 의료 특화 AI 솔루션 제공유전체 분석·영상 진단 등 다부서 협업 업무 통합 처리▲ 조민성 AWS 헬스케어 사업총괄은 의료 분야에 AI 에이전트 쓰임이 많다고 밝혔다. /김동원 기자“에이전트 AI는 사람이 일일이 했던 반복적인 일을 자동화해서 대신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이오마커를 찾는 것부터 환자 치료 성공률 예측까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조민성 아마존웹서비스(AWS) 헬스케어 사업총괄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AI BUS 2025’에서 생성형 AI를 넘어선 에이전트 AI의 의료 분야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조 총괄은 “2026년까지 생성형 AI를 도입하겠다는 기업들이 급격히 늘고 있지만, 할루시네이션(AI가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 현상)이나 보안 문제, 거버넌스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며 “AWS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의료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 빅데이터 처리의 새로운 접근법조 총괄에 따르면, 의료 분야에서 AI 활용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특히 유전체 분석은 샘플 하나당 약 120GB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생성하는데, 이를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과 결합해 분석하려면 엄청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다.AWS의 헬스오믹스(HealthOmics)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유전체 분석 데이터와 EMR 데이터를 결합해 특정 질병 변이를 가진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다. 일례로 같은 암 환자라도 유전자 변이에 따라 항암제 반응이 다를 수 있는데, 이런 개인 맞춤형 치료 방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제시할 수 있다.의료 영상 분야에서도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기존에 병원의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에서 생성되는 DICOM 이미지 파일은 무손실 압축인 JPEG 로스리스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CT나 MRI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성되는 영상 데이터 용량이 폭증하자, AWS는 헬스이미징(HealthImaging) 서비스를 통해 HTJ2K(High Throughput JPEG 2000) 압축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기존보다 8~9배 더 압축할 수 있어 병원의 스토리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헬스레이크(HealthLake)는 흩어져 있는 의료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데이터 레이크란 다양한 형태의 원시 데이터를 원본 그대로 저장할 수 있는 중앙 저장소로, 병원의 각종 의료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여러 AI 모델을 하나로, 베드록의 멀티모달 접근의료 현장에서는 단순한 텍스트 분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환자의 의료 기록, CT·MRI 영상, 음성 기록, 유전체 데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이런 멀티모달(다중 형태) 데이터 처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AWS는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출시했다.베드록은 여러 AI 모델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조 총괄은 “딥시크, 라마 등 다양한 AI 모델을 외부 데이터 유출 위험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는 보안이 중요한데, 베드록을 통해 민감한 의료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의료 분야에서는 보안과 추적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AWS는 ‘컨트롤타워’라는 플랫폼을 통해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 추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아마존 Q 비즈니스는 복잡한 SQL 쿼리문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 자연어로 질문하면 자동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를 제공한다. Q 디벨로퍼는 코딩 시 보안 위험 요소를 미리 감지해 해킹 위험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바이오마커 연구부터 치료 예측까지, 에이전트 AI의 혁신에이전트 AI는 기존 생성형 AI보다 한 단계 진화한 기술이다. 여러 개의 전문 AI 에이전트들이 협력해 복잡한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의료 연구 분야에서 특히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조 총괄은 바이오마커 연구를 예로 들어 에이전트 AI의 작동 방식을 설명했다. “기존에는 영상의학과에서 CT 종양 이미지 분석, 유전체 검사팀에서 변이 데이터 분석, 항암제 반응 분석 등을 부서별로 따로 진행했다”며 “에이전트 AI는 마스터 에이전트가 전체 업무를 파악하고 서브 에이전트들에게 작업을 분배한 뒤, 각각의 결과를 종합해 최종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도출한다”고 설명했다.AWS가 5월 말 오픈소스로 공개한 ‘라이프사이언스 에이전트 툴킷’에는 20가지가 넘는 전문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깃허브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직접 구축할 수 있어 연구기관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다.실제 활용 예시를 보면 “키모세라피(항암화학요법)를 받은 환자들 중 생존율이 가장 좋은 사람들의 바이오마커 5개를 찾아달라”고 질문하면, 에이전트 AI는 자동으로 코호트 분석(특정 집단 추적 연구), 회귀분석, 생존분석을 수행해 P값(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는 수치)이 가장 낮은 바이오마커들을 찾아낸다.더 나아가 해당 바이오마커와 관련된 환자 2명을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고, 영상의학 전문 에이전트가 종양의 형태를 분석해 어떤 환자의 수술 성공률이 더 높은지까지 예측할 수 있다. 조 총괄은 “사람이 며칠에 걸쳐 반복적으로 해야 했던 일들을 몇 시간 만에 자동화해서 연구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AWS는 또한 학술출판사 윌리(Wiley)와 협업해 기존 논문 초록(요약)만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풀텍스트(전체 내용) 논문까지 접근할 수 있는 오픈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온콜로지(종양학) 관련 논문들에 직접 접속해 자연어 질문으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연구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국내외 의료기관 도입 사례와 에이전트 AI 한계점실제 활용 사례로는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의 소아암 환자 유전체 정보 분석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소아암 환자들의 유전체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개인 맞춤형 치료 방안을 제시하고,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향후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미국 NHS(국민건강보험)가 백신 연구를 위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구축했다. 수많은 연구 기관이 동시에 접속해 데이터를 활용해야 했는데, AWS의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많은 사용자가 접속해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국내에서는 연세의료원이 기존 CDW(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에 클라우드 기반 다기관 연구 플랫폼을 추가했다. 외부 기관과 연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할 때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삼성서울병원도 여러 병원과 연합해 각 병원의 데이터로 AI를 학습시킨 뒤 다시 배포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각 병원의 데이터를 직접 공유하지 않고도 AI 모델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다만 조 총괄은 에이전트 AI의 한계점도 언급했다. “전통적인 솔루션이 정확한 경우나 생명과 직결된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에서는 아직 완전한 대체가 어렵다”며 “반복적인 연구 프로젝트에는 매우 유리하지만, 특정 목적의 정밀한 연구에서는 기존 방식이 더 안전하고 정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AI BUS 2025는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 병원, THE AI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AI대학원, AIEDAP,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 대표 AI 컨퍼런스다. 올해는 ‘AGI, 지성과 생명을 품다’를 주제로 범용인공지능(AGI) 기술이 의료와 교육 분야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집중 조명했다. 출처: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7/15/2025071580188.html 처음 1 2 3 4 5 다음 페이지 끝 처음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