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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0.31
- 수정일
- 2025.10.31
- 작성자
- 트레빌러바 마리아
- 조회수
- 80
부산대, RISE 사업 경진대회 '대상·우수상' 쾌거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과 우수상을 휩쓸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부산대는 10월 29일 대구EXCO애서 열린 '2025년 RISE 사업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보컴퓨터공학부 '첫눈'팀(성민기·성도범·송시우)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약자 금융활동 지원 서비스' 프로젝트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부산대학교 팀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혁신적 문제 해결 모델로, 실질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기계공학부 셀게렌 설렁거(몽골)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일 경험 스토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신을 믿는 것’을 주제로 지역 기업에서의 현장 실습과 일 경험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부산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실질적인 산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전국 RISE 사업 참여 대학 학생들이 ‘지역 혁신과 산업 연계’를 주제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