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8773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게시글22 건 게시글 리스트 PNU RISE 뉴스레터 2025년 11월호 작성자 최연우 조회 2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5 금정 유니페스타 - International Students Talent Show 작성자 트레빌러바 마리아 조회 2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17 유학생 금정 유니페스타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함께 참여하는International Students Talent Show가 개최됩니다. 날짜 : 2025. 11. 19 시간: 17:00 ~ 20:30 장소 : 부산대학교 학생회관 1층 대강당 [기사] “부산대 RISE는 대학 사업이 아니라, 지역을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 부산대 작성자 최연우 조회 30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15 “부산대 RISE는 대학 사업이 아니라, 지역을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부산대학교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RISE 사업단장이 말하는 지역혁신과 동남권의 미래 “라이즈(RISE)는 장학금이나 건물 보수하라고 준 돈이 아닙니다. 지역을 살리고, 시스템을 만들라고 준 돈입니다.”부산대학교 대외·전략부총장이자 RISE 사업단장인 박상후 단장은 인터뷰 내내 “라이즈는 ‘사업’이 아니라 ‘체계(시스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과거 중앙정부가 대학을 직접 지원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지방정부가 주도해 대학과 지역을 함께 묶는 구조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부산대가 중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이번 인터뷰는 부산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활동하는 B-RISE 서포터즈와 B-RISE 명예기자단이 박 단장을 직접 만나 진행했다. B-RISE 서포터즈와 B-RISE 명예기자단이 박상후 부산대학교 RISE단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교육부가 예산을 나눠준 것이 아니라, 지역에 ‘숙제’를 준 것입니다”박 단장은 먼저 RISE 체계의 본질적 변화를 설명했다.기존에는 교육부가 대학에 예산을 일방적으로 배분하는 방식이었지만, 지방 소멸·산업 위축이라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가 대학 재정의 상당 부분을 지자체로 이관했다.“지자체가 대학을 직접 지원하고, 대학은 지역 산업과 인구 구조까지 고려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니 라이즈는 단순한 지원 사업이 될 수 없습니다. 지역 시스템을 만드는 체계입니다.”부산에는 연구중심대·교육중심대·전문대를 포함해 22개 대학이 있다. 박 단장은 “라이즈는 대학을 경쟁시키는 구조가 아니라, 대학들을 연결해 지역을 키우는 구조”라고 말했다.“동남권 경제는 하나의 몸… 그래서 초광역 RISE가 필요합니다”부산대 RISE가 주목하는 지점은 동남권의 산업 연결성이다.부산·울산·경남은 자동차·조선·항만·부품 산업이 촘촘히 얽혀 있어 사실상 단일 경제권에 가깝다.“울산 현대차가 흔들리면 부산의 부품업체도 여지없이 타격을 받습니다. 경제는 행정구역과 별개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부산·울산·경남을 하나로 묶는 초광역 RISE가 필요합니다.”부산대는 이를 바탕으로 부산·양산·밀양 캠퍼스를 하나의 ‘광역 혁신 플랫폼’으로 묶는 전략을 구상 중이다.“부산이 살려면, 고급 일자리를 만들고 R D를 끌어와야 합니다”박 단장이 가장 강하게 강조한 키워드는 ‘고급 일자리 창출’이었다.“좋은 인재를 지역에 붙잡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일자리입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대기업 R D센터입니다.”그는 부산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고급 연구직이 서울·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인재가 빠져나간다고 지적했다.반면 최근 동남권 일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 D 허브, 한화오션, 한화파워트레인 등이 들어서며, 고급 연구 기반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연구소가 수도권에만 있으면 제조 현장과 분리돼 효율이 떨어집니다. 산업 기반이 강한 부산에 내려와야 진짜 시너지가 납니다.”“라이즈 예산은 부산대만을 위한 돈이 아닙니다. 부산이라는 도시를 위한 투자입니다”학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도 단장에게 전달했다.“라이즈 예산이 왜 부산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 전체와 함께 쓰이는가?”박 단장은 단호하게 말했다.“라이즈는 대학 지원 사업이 아닙니다. 지역 혁신 사업입니다. 부산대가 가진 영향력만큼 책임도 더 큽니다.”그는 라이즈의 본질을 ‘파이를 키우는 과정’이라고 표현했다.“파이를 혼자 독점하려 하면 크기가 안 커집니다. 하지만 지역과 함께 파이를 키우면, 결국 부산대가 가져가는 몫도 더 커집니다.” “공유대학·CBL·오픈캠퍼스… 부산대 RISE는 벽을 허무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부산대 RISE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전략은 다음과 같다.공유대학: 부산 12개 대학이 미래 모빌리티·해양·AI 등 공동전공 개설국제화 플랫폼: 90개국 유학생 2,000명 정주 프로그램캠퍼스 개방: 강의실·공간·시설을 대학 간·지역사회와 공유CBL(지역문제 해결형 수업): 학생이 직접 원도심·고령화 마을 등 현장을 조사하고 해결안을 제시박 단장은 이를 “캠퍼스의 벽, 대학 간의 벽, 전공의 벽을 허무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학생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라이즈는 여러분의 진짜 미래와 연결돼 있습니다”인터뷰 마지막 질문에서 박 단장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라이즈는 행정 용어처럼 보이지만, 결국 여러분이 졸업 후 어디에서, 어떤 도시에서 일하게 될지를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주어진 프로그램을 ‘손님’으로 소비하지 말고, 직접 뛰어드는 플레이어가 되길 바랍니다.”부산대 RISE가 그리고 있는 지역혁신의 그림은 진행 중이다.그러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변하지 않는다.RISE는 더 이상 ‘대학 사업’이 아니라, 부산이라는 도시 전체를 움직이는 새로운 시스템이며, 그 중심에는 지금의 부산대 학생들이 서 있다는 점이다.RISE 박상후 단장이 인터뷰에 답변하는 모습 “프로젝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향해” - SNT모티브 권형순 대표 인터뷰 작성자 최연우 조회 19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15 “프로젝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향해”- SNT모티브 권형순 대표가 말하는 부산대 RISE와 지역 인재의 미래 부산 기장군, 자동차 부품과 방산, 모터·제어·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기업 SNT모티브.이곳에서만 39년을 일한 ‘한 회사 인생’ 경영자 권형순 대표이사는 산학협력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지속성”을 꺼냈다.“과제를 2~3년 하고 끊어버리는 방식으로는 학교도, 기업도, 지역도 함께 성장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단호한 진단이다.부산대학교 RISE(라이즈) 사업단과의 협력을 계기로, 권 대표는 “학생들이 굳이 서울로 가지 않더라도 부산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이번 인터뷰는 부산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활동하는 B·RISE 서포터즈·명예기자단이 SNT모티브를 찾아 진행했다.B-rise 서포터즈와 SNT 모터스 권순형 대표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단발성 과제에서 지역 생태계로…“산학협력, 2~3년 프로젝트로 끝나면 진짜가 아니다”권 대표가 바라보는 기존 산학협력의 한계는 명확하다. 부산에는 조선·기계·제조업 등 강한 산업 기반을 가진 기업들이 많고, 과거부터 대학과 기업이 다양한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그러나 그는 “대부분 2~3년짜리 과제로 끝나버린다”고 진단한다.프로젝트가 종료되면, 협력 구조도 끊기고 기술·인력의 축적이 회사·대학·지역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실적”만 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그래서 권 대표가 생각하는 ‘진짜 산학협력’은 조금 다르다. “처음에는 프로젝트로 시작하겠지만, 그 결과로 나온 기술이 회사와 대학원에서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거기에 참여한 학생·연구자들이 다시 기업에 와서 연구를 이어갈 수 있는 구조가 돼야 합니다.그게 부산 지역 전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산학협력이라고 봅니다.”즉, 프로젝트는 출발점일 뿐, 그 이후에도 기술·인재·네트워크가 계속 축적·확장되는 구조가 곧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이라는 메시지다. MOU는 시작일 뿐“RISE와 함께, 형식이 아닌 ‘지속되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SNT모티브와 부산대는 이미 MOU를 체결했다. 부산대 총장이 직접 회사를 방문해 협약을 맺었고, 이 자리에서 RISE 사업도 함께 출범했다.하지만 권 대표는 “형식적인 MOU는 원치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그가 그리고 있는 그림은 이렇다.특정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공동 프로젝트. 기업이 기금을 출연해 진행하는 공동 연구·개발. 학생들이 회사에 들어와 함께 일하며 배우는 인턴십 프로그램. 이 모든 것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이어지는 협력 프로그램이 되는 것.“MOU가 있다고 해서 보여주기 식으로 운영하면 의미가 없습니다.프로젝트를 하든, 기금을 내서 공동 개발을 하든, 인턴십을 하든 간에 결국은 지속 가능한 협력이 돼야 합니다.학생들이 우리 회사에 와서 정주하면서 연구·개발을 계속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여기서 부산대 RISE 사업단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RISE 사업단이 예산·플랫폼과 같은 지원 체계를 제공하고, 기업이 현장 기술·연구 인프라라는 실질적인 역량을 더하며, 대학이 학생과 교수진이라는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구조.권 대표와의 대화에서, RISE는 단순한 재정 지원 사업이 아니라 대학?기업?지역을 엮는 조정자이자 촉진자여야 한다는 메시지가 읽혔다. “부산을 떠나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을까?”인턴십·정보·장학금으로 만드는 ‘정주 인재’의 길인터뷰 내내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한 것은 바로 이 질문이었다.“대표님이 20대 대학생이라면, 어떤 경험을 통해 ‘부산을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느끼고 싶으실까요?”권 대표는 먼저 현실을 직시했다.좋은 연봉과 복지를 갖춘 대기업 본사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서울행’을 떠올리는 구조라는 것.그러면서도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부산에도 충분히 좋은 기업들이 있고, SNT모티브 역시 그 중 하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며, 문제는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그래서 그가 강조한 해법은 ‘경험’과 ‘접점’이다.“제가 20대라면, 인턴십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와 부산 지역의 좋은 기업들에 대해 많이 알아보려고 할 겁니다.선배들도 만나 보고, 현장도 보고요. 그런 경험이 있다면 굳이 서울만을 선택지로 생각하지 않게 되지 않겠습니까?”이 과정에서 인상적인 이야기도 나왔다.SNT그룹은 ‘문해장학재단’을 통해 1인당 연 800만 원, 졸업 후 의무고용 조건 없음, 매년 수백 명의 학생 지원이라는 큰 규모의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금까지 약 1,450명이 장학금을 받았고, 그중 부울경 지역 학생만 500명 이상에 이른다.최근에는 부산대 학생 20여 명도 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연 600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성적이 우수하고, 학교 총장 추천서만 있다면 회사를 꼭 와야 한다는 조건 없이 지원 가능합니다.”이는 기업이 학생에게 다가가는 또 하나의 방식이자, 부산 지역에서 공부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매우 구체적인 ‘정주 인재 지원 장치’다. “학부생에게 ‘빠른 성과’보다 중요한 것”성장의 속도를 높이는 인턴십의 힘“학생들이랑 같이 하면, 어디서 빠르게 성과가 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권 대표의 대답은 의외로 담백했다.“학부생에게 당장 빠른 성과를 기대하는 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그분들을 얼마나 성장시켜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함께 이어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그래서 그는 학부생에게 필요한 건 ‘현장을 몸으로 겪는 경험’이라고 강조한다.방학·학기 중 인턴십, 실제 공장 설비와 연구현장을 직접 보는 투어, 현업 엔지니어들과의 협업 경험.이런 경험이 학생에게는 기술·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에게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미리 만나는 기회가 된다.SNT모티브는 이미 부산대 기계공학부 학생들을 포함한 여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 중이며, 방산·모빌리티·로봇·모터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지를 넓혀가고 있다.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다”젊음,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조언인터뷰의 마지막, 우리가 “RISE 사업단 활동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물었을 때 권 대표는 다시 ‘소통’을 꺼냈다.그가 말하는 소통 능력은 단순한 어학 실력이 아니다. “세대 간에도, 남녀 간에도, 지역 간에도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건 그걸 근거로 차별하지 않는 태도입니다.겸손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면서 진심으로 소통해야 합니다.”그리고 그는 ‘젊음’ 자체의 가치를 강조했다.“젊다는 건 정말 큰 자산입니다.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 경험에 도전하다 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나중에는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도 훨씬 넓어질 겁니다.” RISE, 기업, 학생이 함께 그리는 다음 5년권형순 대표의 인터뷰는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듣는 자리가 아니었다.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부산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정주 인재 생태계.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하지 않는 태도. 젊음에 대한 믿음과 도전.이는 부산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향하는 방향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도 남는 것은 결국 사람과 경험이다.부산대와 SNT모티브, 그리고 RISE 사업단이 함께 만들어갈 다음 5년의 협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SNT 모터스 내부 공장 견학을 하는 모습 [기사] 부산대학교, RISE 사업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지역혁신 선도 작성자 최연우 조회 7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07 부산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지역혁신의 모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부산대 RISE 사업단(단장 박상후)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전국 40여 개 RISE 참여 대학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온라인 우수성과 전시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EXPO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협력 종합 박람회로,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협력 성과가 전시됐다.부산대는 특히 ‘RISE 문제해결 IDEA 경진대회’ 부문에서 정보컴퓨터공학부 성민기·성도범·송시우 학생으로 구성된 ‘첫눈’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약자 금융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시해 최고상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첫눈’팀은 지역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AI 기반 서비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혁신적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 부문에서는 기계공학부 셀게렌 설렁거(몽골) 학생이 ‘자신을 믿는 것’이라는 주제로 지역 기업 현장실습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 우수상을 수상했다.뿐만 아니라, 부산대는 RISE 공유대학 사업의 제도 개선 분야에서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혁신 시스템 정착과 제도적 확산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RISE 사업단은 부산대 영화연구소 및 예술문화영상학과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BUSAN-CREATIVE: 부산 시청각 혁신과 직업 교육’으로 ‘온라인 우수성과 전시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BUSAN-CREATIVE(부산-크리에이티브)’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기반으로 시민 참여형 창의 환경(milieu)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CINE-PORT 부산: 세계를 향한 영화제 도시 프로젝트’와 △‘RE:FRAME 부산: 생활문화와 영화교육 융합 프로젝트’의 두 가지 세부과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창작물의 해외 진출과 시민의 창의적 참여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부산의 문화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박상후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대가 지역혁신의 중심 대학으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산학연관이 함께 성장하는 부산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mpowerment) 사업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부산대는 이번 연이은 수상을 통해 RISE 핵심 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혁신대학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대 RISE 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온라인전시관 부문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트레빌러바 마리아 조회 52 첨부파일 2 작성일 2025.11.06 부산대학교가 RISE(라이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으로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우수성과 전시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박상후)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의 ‘RISE 사업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RISE 문제해결 IDEA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정보컴퓨터공학부 성민기·성도범·송시우 학생으로 구성된 ‘첫눈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약자 금융활동 지원 서비스’ 프로젝트로 혁신적 문제해결 모델을 제시해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 부문에서는 기계공학부 셀게렌 설렁거(몽골) 학생이 지역 기업 현장실습 경험을 진정성 있게 담은 ‘자신을 믿는 것’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RISE 공유대학 사업으로 진행된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RISE 사업단은 영화연구소 및 예술문화영상학과와 공동 추진 중인 'BUSAN-CREATIVE: 부산 시청각 혁신과 직업 교육’으로 온라인 우수성과 전시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BUSAN-CREATIVE’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공감형 환경(milieu) 구축을 목표로, 지역 영화·영상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문화 인프라 조성과 창의인재 양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CINE-PORT 부산(세계로 향하는 영화제 도시 프로젝트),- RE:FRAME 부산(지역문화와 함께하는 창의실천 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 교류 및 시민 참여형 창의 실천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여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부산대학교는 이번 연이은 수상을 통해 RISE 핵심 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RISE 1차년도 ICCAS 2025「4TH F1TENTH KOREA CHAMPIONSHI 작성자 트레빌러바 마리아 조회 119 첨부파일 1 작성일 2025.10.28 부산대학교 RISE사업단, 「4th F1TENTH KOREA CHAMPIONSHIP」 공동 개최부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오는 2025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4th F1TENTH KOREA CHAMPIONSHIP' 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글로벌 자율주행 플랫폼 F1TENTH의 정규 국제대회로, 부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공동 호스트로 참여해 국제 대회 운영 역량 강화와 글로벌 자율주행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2026년 부산대학교 주관 ‘F1TENTH PNU-RISE(가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벤치마킹의 의미도 갖는다.대회에는 국내외 자율주행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여러 팀이 참가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주행 알고리즘과 실시간 제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 RISE사업단,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사업단, UNIST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ICROS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로보원(ROBOne)이 후원한다.#부산대학교 #RISE사업단 #F1TENTH #자율주행 #국제대회 #ICCAS2025 #PNU #Busan 부산대학교 RISE 사업 부스: BUSAN-CREATIVE 작성자 트레빌러바 마리아 조회 43 첨부파일 3 작성일 2025.10.28 부산대학교 RISE 사업단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지역 영화·영상 문화 확산 프로젝트 ‘BUSAN-CREATIVE’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 지역의 영화·영상 생태계 강화와 청년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부산대학교는 예술문화영상학과, 영화연구소, 지역 문화기관과 협력해 지역 영화제 및 창작 단체를 연계하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BUSAN-CREATIVE는- 전문가 특강과 실습 중심 교육 - 국제 교류 및 첨단 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 지역민 문화 향유 확대를 통해 지역 영화 산업의 자생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행사 일정: 2025.10.29.(수) ~ 10.31.(금)장소: 대구 EXCO 서관 1·2홀 C317 부스부스명: BUSAN-CREATIVE (지역 영화·영상 문화 확산) #부산대학교 #RISE사업단 #BUSANCREATIVE #산학연협력EXPO #Busan #PNU [기사] 부산대학교 학술림, 시민과 함께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개최 작성자 최연우 조회 4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01 부산대학교 학술림, 시민과 함께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개최 부산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0월 16일(목)과 23일(목), 각각 부산대학교 제1학술림(기장군 철마면 장전리)과 제3학술림(금정구 장전동)에서 「풀잎 위의 이야기: 숲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와 RISE 사업단이 주관하며, 숲해설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생명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첫 번째 강연은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대 제1학술림에서 열린다. 강연자는 한백생태연구소의 김지석 박사로, 숲길을 따라 생태적 다양성과 생명의 흐름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숲을 체험하면서 자연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이끈다. 이어 10월 23일에는 제3학술림에서 한길숲연구소 이호영 박사가 시민들과 함께 숲 속에서의 생태적 가치를 탐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대학교 학술림은 2013년 개방 이후,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현재 기장군 철마면과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제1·2·3 학술림은 시민 누구나 자연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숲해설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숲을 거닐며 자연의 숨결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의미가 깊다.참가 대상은 부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프로그램당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신청은 9월 24일부터 모집 정원 완료 시까지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 후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부산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숲해설 프로그램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 보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문의는 부산대학교 학술림 담당자(☎055-350-5178)를 통해 가능하다.푸른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자연의 지혜를 배우는 이번 숲해설 프로그램은 부산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학교 학술림 「잎 위의 이야기: 숲해설」 프로그램 안내 작성자 트레빌러바 마리아 조회 26 첨부파일 5 작성일 2025.09.30 부산대학교 학술림에서는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생명 이야기를 듣고,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는 「잎 위의 이야기: 숲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숲의 숨결을 가까이 느끼고 생태적 가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1차 프로그램주제: 잎 위의 이야기: 숲해설강사: 한백생태연구소 김지석 박사일시: 2025년 10월 16일(목) 14:00~16:00장소: 부산대학교 제1학술림(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산180-2)모집대상 및 인원: 부산시민 누구나, 선착순 20명2차 프로그램주제: 잎 위의 이야기: 숲해설강사: 한길숲연구소 이호영 박사일시: 2025년 10월 23일(목) 14:00~16:00장소: 부산대학교 제3학술림(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30)모집대상 및 인원: 부산시민 누구나, 선착순 20명신청 안내신청 기간: 2025년 9월 24일(수)부터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처음 1 2 3 다음 페이지 끝 처음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