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 학장
김임숙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부산대학교 인문대학은 1946년 국립부산대학교 인문학부로부터 출발, 1953년 문리과대학이 되었다가 1981년 문리과대학이 인문대학과 자연대학으로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인문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한문학과, 언어정보학과, 사학과, 철학과, 고고학과 등 12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80여명의 교수들과 인문학연구소,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점필재연구소 소속 교수들이 인문학 연구의 메카로 자부하며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문대 소속 교수들은 인문학적 소양과 감각, 다양한 어학 능력, 그리고 역사와 철학에 기반을 둔 비판적이고 창의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삶의 여유와 멋을 잃지 않는 지성인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라틴어의 후머니타스(humanitas)에서 유래된 말로 사람의 학문입니다. 인간의 본질과 실존에 관한 성찰을 바탕으로 인간을 중심에 놓으며 비판적이고 창의적 사고를 통해 내적 성찰과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학문입니다. 급변하는 21세기 글로벌 지식기반사회는 융합과 통섭이 큰 물줄기를 이루고 있고, 그 융합과 통섭은 다름 아닌 인문학적 상상력과 성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인터넷과 정보혁명은 국가와 지역의 한계를 일거에 무너뜨렸으며, 정보화 사회를 잘 활용하면 누구라도 자신이 곧 세계의 리더(leader)가 될 수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인문대학을 졸업한 수많은 졸업생들은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원, 교사, 언론인, 공무원, 기업인, 문화예술인, 외국 주재 상사, 금융인 등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탄력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교양 교육, 다양한 외국어 학습 기회 확대 등으로 대외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