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방문을 환영합니다.
부산대학교는 1946년 해방공간의 가시밭 속에서 민간이 주도하여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국립대학으로서 인재 양성과 학문의 탐구,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지역 발전이라는 우리 현대사의 모든 장면과 함께 해 왔습니다. 이제 건학 80년을 앞두고 세계대학평가(QS)에서 473위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과학대학은 건학 직후인 1948년 문리학부 사회과학과 정치학전공으로 출발하여 문리과대학, 법정대학을 거쳐 1982년 3월 사회과학대학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사회과학 공동체는 최고수준의 교육과 연구에 역량을 결집하여, 현재 7개 학과에 각 학문분야를 대표하는 약 60명의 교수진을 갖춘 인재양성의 산실로 성장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졸업생들은 사회 각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정․관계는 물론이고, 글로벌 엘리트로서 국내외 유수 기업과 국제기구 등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역사와 사회가 제기한 수많은 질문에 대한 사회과학적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유능한 연구자들을 대거 영입하고 대규모 국가 연구사업을 수행하면서 세계 수준의 교육과 연구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8년에 새로운 사회관이 완공되면 교육과 연구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이곳이 새로운 사회과학적 상상과 실천의 공작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과학 교육 및 연구의 산실인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장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