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표
독어독문학과는 독어학 및 독문학에 대한 전공교육을 바탕으로 인문․사회분야의 우수한 학자와 전문가를 양성함은 물론 윤리의식이 높고 의사소통능력이 있으며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인문․사회분야에 종사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와 같은 교육 목적의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독어학과 독문학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함으로써 독어권 국가의 문화를 폭 넓게 이해하도록 한다.
2. 전공분야와 관련한 전문지식을 익히고 그에 대한 분석력과 창의력을 지닌다.
3. 국제화 시대의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기른다.
교육과정
영역별 수료학점
학과(부)명 |
전공 |
논문연구 |
수료학점 |
|
독어독문학과 |
석사 |
21학점 이상 |
3학점 |
24학점 이상 |
박사 |
30학점 이상 |
6학점 |
36학점 이상 |
대학원 교과요목
GL60006 19세기독어학연구(Studies in 19th Century German Linguistics)
낭만주의의 정신과학에 입각한 19세기의 독일 언어학을 연구한다.
GL60012 20세기독어학연구(Studies in 20th Century German Linguistics)
독일어를 규명하는 이론 중 의존문법이론 등 변형문법이론을 제외한 최신의 다른 이론들로 독일어를 연구한다.
GL60013 20세기독어학특강(Special Topics in 20th Century German Linguistics)
구조주의의 언어학과 기타 제 이론을 개략적으로 연구한다.
GL61389 독어학연구사(History of Studies in German Linguistics)
독일의 언어 이론가들에 의한 독어학의 발전 단계를 연구한다.
GL61365 독문법이론연구(Studies in Theory of German Grammar)
여러 독문법의 이론(예 : 성분구조문법, 의존문법, 변형생성문법 등)의 특성을 개관하고, 개별언어에 대한 문법의 독문법에서 보편적인 요소와 독일어만의 특수한 요소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고, 어느 한 이론에 치우쳐 이를 곧바로 수용하기보다는 서로 경합하고 있는 여러 학설을 비교하여 검토․평가하고 스스로 비판하는 능력을 기른다.
GL61385 독어조어론연구(Studies in Theory of German Word Formation)
조어론의 기본개념을 터득하고, 여러 가지의 파생법과 합성법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주요 품사인 명사, 동사, 형용사 및 부사의 조어과정과 조어의 결과로서의 낱말에 대하여 상세히 다룬다. 조어의 유형, 조어의 생산성 등의 제반 문제점을 세밀히 검토한다.
GL61376 독어구문론연구(Studies in German Syntax)
구조문법과 의존문법(발렌쯔문법), 나아가 근래의 변형문법의 이론에 따른 통사론에서의 기본개념을 고찰하고, 여기에 입각하여 문장 성분, 문장 구조의 분석 방법, 독일어의 단순문과 복합문이 기본적인 유형 그리고 문장 성분의 내적 구조에 대한 것으로서 복합적인 명사구의 구조에 대한 고찰, 그 밖에 어순의 문제 등에 대해서 살펴본다.
GL65142 텍스트언어학연구(Studies in Text Linguistics)
문장문법 이론은 기술할 수 없거나 해명할 수 없는 수많은 언어 현상들이 존재한다는 인식에서 1960년대부터 생겨난 텍스트언어학을 연구한다. 텍스트란 무엇인가? 텍스트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텍스트와 문장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텍스트 내의 문장들은 서로 어떤 연관성이 주어지는가? 어떤 목적으로 텍스트를 나태는가? 텍스트는 어떻게 의미를 부여받는가? 등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연구한다.
GL61379 독어사연구(Studies in History of German Language)
독일어의 음운 변천과정, 형태 발전과정 등을 연구하고, 아울러 문화사와 관련하여 독일어의 발전과정을 연구한다.
GL61387 독어통사론연구(Studies in German Syntax)
구조문법과 의존문법(발렌쯔문법), 나아가 근래의 변형문법의 이론에 따른 통사론에서의 기본개념을 고찰하고, 여기에 입각하여 문장 성분, 문장 구조의 분석 방법, 독일어의 단순문과 복합문의 기본적인 유형 그리고 문장 성분의 내적 구조에 대한 것으로서 복합적인 명사구의 구조에 대한 고찰, 그밖에 어순의 문제 등에 대해서 살펴본다.
GL61391 독어형태론연구(Studies in German Morphology)
낱말과 언어부호에 대한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형태론상의 여러 구조, 분포의 개념, 음운론적인, 통사론적인 조건과 같은 형태론상의 모든 현상을 살핀다. 나아가 형태론적인 구조로서의 낱말의 구조, 품사, 합성에 대해서 고찰한다.
GL61392 독어화용론연구(Studies in German Pragmatics)
언어를 기능적 의사소통 체계로 보는 체계 언어학과는 달리 화용론은 일차적으로 언어를 기능적 의사소통 체계로 이해한다. 이리하여 필연적으로 행위론적 발상에서 출발하는 화용론은 언어의 배열과 구성이 일어나는 조건이자 가능성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 사용자가 어떻게 의사소통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한다.
GL61394 독음운론연구(Studies in German Phonology)
독일어의 음운 현상을 이해하고 구조주의의 음운이론과 근래의 음운 이론을 연구한다.
GL62339 사회언어학(Sociolinguistics)
언어학·인류학·사회학·문화적인 맥락 속에서 이루어지는 화자들의 구체적인 언어 사용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언어 변이와 사회적 요인과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GL72603 매체언어학(Media Linguistics)
TV·신문·광고 등에서 나타나는 언어의 특징과 유형을 분석하며, 현대의 매체 텍스트들에 대한 일련의 세밀하고도 생생한 분석들을 통해서 매체 담화의 변화하고 있는 관행들이 더욱 광범위한 사회문화적 변화들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살펴보고, 또한 상호텍스트성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텍스트들이 어떻게 다양한 목소리들과 담론 및 장르들을 이용하여 기능을 다하는지에 대해 조명해 보고자 한다.
GL61381 독어어휘론연구(Studies in Theory of German Vocabulary)
언어의 기본단위인 낱말과 그 의미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을 토대로 하여, 독일어에 있어서 모든 중요한 어휘상의 현상을 파악하되, 언어체계에 있어서 어휘의 의미는 특히 기능적인 관점에서 고찰된다. 어휘의 의미 분석과 어휘를 분류하는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어휘론은 의미론의 연구영역과 연관성을 갖는다.
GL61383 독어의미론연구(Studies in German Semantics)
Trier에 의해 확립된 「Wortfeldtheorie」를 이해하고, 그것의 적용에서 그 이론이 가지고 있는 방법론상의 문제점을 구조의미 이론으로 보완하고, 나아가 문장의미 이론까지도 연구한다.
GL62189 비교언어학연구(Studies in Contrastive Linguistics)
독일어와 친족관계에 있는 다른 언어를 음운론, 형태론, 어휘론 및 통사론의 각 분야에서 공시적으로 비교하여 상이성뿐만 아니라 공통성도 찾아본다. 응용언어학으로서의 응용비교언어학과 외국어 교수법에서 다루어지는 오류 분석, 간섭 현상 등도 비교언어학의 관점에서 고찰한다.
GL63268 신훔볼트학파연구(Studies in New Humboldtian School)
언어는 작용하는 힘이며, 일정한 세계관을 지니며, 내적형식을 표현한다는 점과 빌헬름 훔볼트의 언어관을 수용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Weisgerber로 대표되는 내용중심 문법이론을 연구한다.
GL63886 응용언어학연구(Studies in Applied Linguistics)
순수학문도 실천적으로 인간 생활에 유용한 도구로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발상에서 언어학의 순수이론과 모델인 다른 학문영역에 적용하여 연구하는 심리 언어학, 사회 언어학, 컴퓨터, 언어학, 언어 교수법 등을 연구한다.
GL60234 의사소통론(Theories in Communication)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대화를 중심으로 하여 언어가 어떻게 작용하며 또 이 언어를 통해서 어떻게 언어공동체 상호간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지를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GL69829 사회심리언어학(Socio-and Psycholinguistics)
사회언어학과 심리언어학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며 어떻게 연구되고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고찰한다.
GL61366 독문학사조사(History of the Trends of German Literature)
고대 게르만 문학부터 시작하여 중세 문학, 인문주의와 종교 개혁, 바로크 시대의 문학, 계몽주의 및 질풍노도, 괴테, 쉴러, 이상주의, 낭만주의, 시적 사실주의, 자연주의, 표현주의로 이어지는 독일 문학사조의 배경과 그 특징을 연구함을 목표로 삼는다.
GL61372 독소설사연구(Studies in History of German Novel)
독일 소설은 교양 소설형태에서 출발하고 있다. 「짐플리치시무스」의 바로크 문학에서부터 「아가톤」, 「빌헬름마이스터」로 이어져 오늘에 이른 독일교양소설의 발달사를 주로하여 독일 소설사를 개관해 본다. 물론 20세기에 들어와 다양해진 소설 사조들도 함께 다룰 것이다.
GL61400 독희곡사연구(Studies in History of German Drama)
중세의 종교극에서 시작해서 18세기 바로크극을 거쳐, 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자연주의, 표현주의, 서사극, 기록극으로 이어지는 독일 희곡의 발달사를 개관하게 된다. 독일 문학에 있어서 희곡은 어느 장르보다 풍성하고 풍요롭다. 이러한 독일 희곡의 전통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파악하는 것이다.
GL60005 19세기독문학특강(Special Topics in 19th Century German Literature)
19세기 독일문학은 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자연주의 그리고 세기말의 반자연주의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양상을 보이고 있다. 본 교과목은 독일 문학이 완성되는 이 시기의 다양한 사조, 작가 그리고 그들의 대표적 작품에 대한 이미 정립된 여러 이론을 살펴볼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나오는 최근의 비평가의 견해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GL60011 20세기독문학특강(Special Topics in 20th Century German Literature)
독일문학을 세기별로 분류하면 20세기는 자연주의 사조로부터 시작된다. 이 자연주의에서 시작하여 신즉물주의, 망명문학, 전후문학을 거쳐 최근의 팝문학까지 이어지는 20세기의 특징적 문학현상 등을 주로 다룬다. 이외에도 독일의 특징적 연극사조인 서사극, 기록극 등도 아울러 고찰의 대상이 된다.
GL60262 계몽주의문학연구(Studies in Literature of Enlightenment)
계몽주의 문학 시기에 나타난 새로운 인간상을 터득하고 당시의 대표 작가들인 클롭스톡, 뷜란트, 레싱, 초기 괴테, 실러 등의 여러 작품들을 연구함으로써 독일 계몽주의 문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GL60493 고전주의문학연구(Studies in Classical Literature)
독일 고전주의 문학의 성립과정을 비롯해서 그 전제와 완성 과정을 추적한다. 고전주의 문학 이념의 형성과 전개과정 그리고 고전주의 문학이론에 대한 여러 입장들을 살펴본다. 괴테와 쉴러의 고전주의 문학세계가 독일 문학에서 어떤 위상을 차지하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괴테의 드라마와 쉴러의 미학이론 등이 주요 연구 대상이 된다. 아울러 이 시기의 주요 작가이면서 고전주의 문학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경계선상의 작가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GL61121 낭만주의문학연구(Studies in the Romantic Literature)
독일 낭만주의 문학(1778-1835)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고, 슐레겔 형제의 낭만주의 문학이론을 바탕으로 노발리스, 티크, 브렌타노, 아이헨도르프, 아르님 등의 작품을 연구한다.
GL62266 사실주의문학연구(Studies in Realism Literature)
문학 연구에서 사실주의는 논란이 많은 개념이다. 그 일반적 개념 정의를 시도하면서 아울러 독일의 사실주의의 성격과 특징을 살펴본다. 특히 독일의 시적사실주의란 명칭에 대한 제이론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것을 토대로 독일 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들의 이론을 검증해 본다. 그리고 문학과 현실과의 관계가 일반적으로 어떻게 설정될 수 있는 가를 연구해 본다.
GL64185 자연주의문학연구(Studies in Literature of Naturalism)
19세기 후반을 지배하던 ‘시적 사실주의’에 반대하면서 진정한 사실주의를 실천하려한 자연주의의 성격과 특징을 살펴본다. 1880년대 말에 절정을 이루었던 자연주의가 지극히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 세계적인 수준으로까지 도달하였는지 G. Hauptmann의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GL65740 표현주의문학연구(Studies in Literature of Expressionism)
표현주의는 1910년과 1924년 사이의 전 유럽적인 예술운동을 일컫는다. 거기에는 문명에 저항하는 새로운 표현의지가 담겨있다. 예를 들면 「다리」의 화가와 「푸른 기사」의 화가, 새로운 「화성론」을 발표한 작곡가 쇤베르크에 의해 새롭게 추구되었다. 카이저의 드라마와 벤의 시들을 중심으로 이 예술의 세계관을 조명해본다.
GL60281 통일후독문학연구(Studies in German Literature after Reunification)
통일 후 독문학의 흐름과 경향을 그라스, 발저, 볼프, 그리고 브루시히 등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GL64947 최신독문학연구(Studies in the Recent German Literature)
1968년 이후, 전통과의 단절이 이루어진 70년대, 80년대, 90년대의 문학작품을 다룬다. 많은 실험적인 소설들과 해체적인 경향을 띠는 시들이 고찰의 대상이 된다. 또한 고전적인 전통을 고수하는 작품들도 아울러 다루어진다.
GL66139 현대독문예학연구(Studies in the Science of Modern German Literature)
문학이라는 시적 진실에 접근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과학적 연구 방법론들을 연구한다. 정신사적, 실증주의적, 해석학적, 문화사회학적, 작품내재적, 수용사적, 정신분석학적, 기호학적 연구방법론 등에 대해 알아본다.
GL61398 독작가연구(Studies in German Writers)
독일 문학사는 중세 이후로 현대까지 수많은 시인, 작가들이 등장하여 무수한 작품들을 남겼다. 이러한 많은 작가들 가운데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작가를 선택하여 생애와 작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수의 작가들이 다루어질 수도 있다.
GL60278 번역학연구(Studies in Theories of Translation)
독일어와 한국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도한 적절한 방법론을 연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GL74530 독일문화비평(German Cultural Criticism)
독일의 문화이론은 현대의 비평 및 사상에서 많은 이론적 영향을 미쳤다. 독일의 철학, 문학이론 그리고 비평이론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현대 비평담론의 지형을 연구함으로써 오늘날 대중문화에 유효한 접근을 모색하고자 한다.
GL74531 독문학연구방법론(Methods of Research in German Literature)
독일문학 전반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그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엄밀하게 검토하고, 나아가 연구주제의 선정 및 연구수행에 필요한 연구방법을 고찰하고자 한다.
GL73452 현대서구문예비평(Modern Western Literary Criticism)
서구문예비평은 오늘날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긴장 속에서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의 여러 파생담론들이 각축전을 벌이며 발전하고 있다. 본 강좌는 이에 대해 소쉬르, 야콥슨, 라캉, 드만, 이글턴 등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GL62888 논문연구(Thesis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