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장
김 종 관
반갑습니다. 경영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경영대학은 1948년 상학부로 신설된 이후, 상과대학으로 60여년의 전통과 명성을 계승하여 왔으며, 2010년에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경영대학으로 분리⋅독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 명 이상의 훌륭한 동문들을 배출해 왔으며, 지역과 국가를 초월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로 그 명성을 드높여 왔습니다.
교수진도 대폭 보강하여 다양한 전공영역의 서른 여덟 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QS 세계대학 평가(2017년) 경영학 분야에서 세계 360위, 중앙일보 국내 경영학과 평가(2016년)에서 8위의 위상을 유지하였고, 최근 THE 세계대학평가(2025년) 경영학분야에서 세계 176-200위권의 위상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1970년대 SKY대학들과 어깨를 견주던 명성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 경영대학 교수진들과 교직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기업과 경영학 분야에서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영대학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혁신적,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대학교육의 질적인 변화를 시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전공과 트랙의 매트릭스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수요자 중심의 전문화, 집중화된 교육과정을 개발, 설계해 나갈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경영인재를 양성하며 미래의 CEO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전문가로, 대기업 전문경영자로, 중소⋅강소기업 CEO로, 공인회계사, 연구자, 고위 공직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전문 트랙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Wellness, Communication, Together의 3대 핵심정책을 기반으로 교육, 연구, 학생, 교직원, 국제화, 행정의 6대 영역을 토대로 전략적인 경영대학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학생들과 교수진의 국제 교류를 활발히 하고, 창업과 기업가정신 교육에도 역점을 두어 미래에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영대학 출신들은 모두가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수진들의 국제적인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적합한 진취적인 경영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능동적인 인재양성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대학 교수진과 교직원 모두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영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