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교육학과는 1953년 문리과 대학 교육학과로 출발(54년에 신입생을 맞아, 58년에 첫 졸업생 배출)하여 1974년 사범대학 교육학과로 자리를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학부와 연구 중심의 대학원, 연구 및 현장교사 재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학부 각 학년 15명씩 60여명, 대학원 석 박사과정에 100여명,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에 15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대학의 교수, 중고등학교 교사, 주요 기업체의 사원, 교육행정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동문들이 부산·경남 지역에서 교사와 교육전문가로서 활동하여 학문의 사회적 환원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교육학과의 교육목적은 교육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학문적 대상으로 하여 연구하고 국가와 인류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하고 창의적인 교사와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장래에 교육전문직에 관심이 있고 교육문제를 이론적·실제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노력하는 교육전문가 및 교육학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선발하고 키워왔습니다.

1. 교육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육전문가 및 교육학자를 양성한다.
2. 교육학교사로서 학생에 대한 이해와 교과의 효과적인 교수 방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3. 평생교육 지도자로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한다.
4. 교육정보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5. 상담 이론과 기술을 갖춘 상담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학과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교수와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원만하게 지낸다는 것입니다. 입학할 때부터 각 학생마다 지도교수가 배정되어 학교생활 및 학업 그리고 진로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