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상장(敎學相長)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진보한다는 말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배움이 깊을 수록 겸허(謙虛)해 진다는 뜻으로 비유해도 좋을 것이다. 학문이 아무리 깊다고 해도 가르쳐 보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스승은 부족한 곳을 더 공부하여 제자에게 익히게 하며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남김없이 받아 더욱 학식이 풍부한 인재로 성장한다.
Techno-MBA 전공주임
곽 춘 종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2017년 학과설립 69주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오랜 전통의 연륜을 바탕으로 정계, 언론계, 학계 및 비즈니스 분야 등 사회 각 분야에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로스쿨 출범으로 법조계에 진출하는 졸업생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세계화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창의적인 글로벌 엘리트를 우선적으로 양성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학과에서는 2008년 미국 국적의 외국인 교수를 채용한 바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유명 대학과의 교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와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21세기에 적합한 엘리트는 한 분야에 적합한 기능적인 엘리트가 아니라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융합적인 엘리트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오히려 변화된 상황에서 응용이 가능한 기초학문이 더욱 중요하리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초 학문인 정치학을 연마한 저희 학과의 졸업생들은 다가오는 변화의 시대에 누구보다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이 사회의 지도자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저희 부산대 정치외교학과의 앞날을 지켜보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생명적 교육문화를 창조하는 부산대학교 BK21 플러스 어린이 생태교육 시스템 구축 연구팀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현재 우리 사회는 급속한 산업화 및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문화가 사라지고 , 어린이를 둘러싼 사회적 환경적 요소들 간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를 위한 미래지향적 생태적 삶의 가치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써 ,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아이 · 부모 · 학교 · 마을 · 숲의 5 가지 구성요소의 생태적 상생과 순환을 통해 어린이의 몸성 · 감성 · 영성 · 자연성 · 예술성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문화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내에서 유일한 연구사업인 BK21 플러스 어린이 생태교육 시스템 구축 연구팀 > 이 발족 되었습니다 .
저희 BK21 플러스 어린이 생태교육 시스템 구축 연구팀 > 은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적 실현을 통해 시스템 요소간의 관계회복 , 시스템 특성 살림 프로그램 및 생명적 공간 문화 창조적 비전을 제시하고 , 국내 최적의 어린이 생태교육환경을 선도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고유의 어린이 생태교육 시스템의 국제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
BK21 플러스 어린이 생태교육 시스템 구축 연구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