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7824 RSS 2.0 14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김건우 학생(지도교수:정병국)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371 첨부파일 0 응용화학공학부김건우 학생 (석사과정, 지도교수: 정병국)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은 석?박사과정생부터 우수한 박사후 연구자까지 학문후속세대의 성장단계에 따른 연구기회를 제공하여 연구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이다. 김건우 학생은 올해 7월부터 1년의연구기간 동안 연간 1200만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양자점안정성 향상을 위한 양자점 고분자 복합화 연구”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왼쪽부터 응용화학공학부 김건우 학생, 지도교수 정병국 교수 분자열역학및첨단공정연구실 과기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439 첨부파일 0 응용화학공학부 정용철 교수의 분자열역학및첨단공정연구실 소속 김해원(24학번, 연구책임자) 석사과정생과 이택기·이재훈(20학번)·양윤서(21학번) 학부연구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여자 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가 돼 대학생이나 중·고등학생들과 팀을 이뤄 공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선정팀은 4월 22일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후, 8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7개월 간 ‘고성능 우수 액체 전해질 선별을 위한 머신러닝 포텐셜(MLP) 개발’ 관련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해원·이택기·이재훈·양윤서 학생. 정용철 교수팀 20년 연구 총설 논문 'Nature Energy' 게재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285 첨부파일 0 부산일보(2024.01.10)발췌나노다공성 신소재 금속-유기골격체(MOF)전산 모델링 20년 연구 총망라 총설 논문 발표부산대학교와 영국·미국 국제 공동연구진이 화학공학 및 신소재 활용 분야에서 나노다공성 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금속-유기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s, MOF)’에 대한 20년간의 전산 모델링 기반 연구정보를 분석한 총설 논문을 발표해 다양한 신소재 개발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응용화학공학부 정용철 교수 국제 공동연구팀이 ‘전산 모델링 기반 에너지 분야에서의 새로운 금속-유기골격체 발견 연구에 대한 총설’을 에너지 분야 1위 학술지인 『Nature Energy』 1월 9일자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총설 논문’은 여러 주제나 연구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논문을 말한다. 특정 분야에 대한 최신 동향, 이론, 연구 방법,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제시함으로써 해당 분야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최근 들어 신소재 연구 분야에서 전산 모델링 기반 스크리닝,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인공지능(AI) 기술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소재 연구는 새로운 소재의 개발과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산 모델링은 실험적 접근이 힘들거나, 경우의 수가 많을 경우 빠르게 최적의 소재를 발견할 수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전산 모델링(Computational Modeling)’은 컴퓨터를 사용해 소재나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해 소재의 물성이나 시스템의 성능을 예측하는 데에 활용된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모델의 정확도에 따라서 실험을 하지 않고도 소재의 성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기에 실제 실험을 통한 비용이나 시간을 절약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번 총설은 나노다공성 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금속-유기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s, MOF)에 대해 최근 20년간 전산 모델링을 통해 발견된 케이스들을 분석해, AI 및 소재 데이터베이스들의 등장으로 인해 가속화된 신소재 연구를 고찰했다.금속-유기골격체(MOF)는 유기 리간드(organic ligand)와 금속 이온이나 금속 클러스터로 구성돼 망구조를 갖는 나노 다공성 소재다. MOF는 유기 리간드와 금속 원자들 간의 강한 결합으로 자가 조립을 통해 합성되는데, 높은 표면적, 다양한 구조와 특성, 가스 흡착 및 저장, 촉매활성, 광학적 특성 등으로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MOF는 주로 금속 이온과 유기 리간드의 자가 조립을 통해 합성이 되며, 금속 이온과 유기 리간드의 종류에 따라 이론적으로 수억 개의 소재가 합성 가능하다. 따라서 원하는 분야에 고성능 소재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정용철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최근 20년간 전산 모델링을 통해 실험 합성 전에 발견된 나노다공성 금속-유기골격체(MOF)들의 타임라인을 소개했다.초창기 전산 모델링을 통한 MOF 발견의 시작은 2000년대 중반 이뤄졌다. 기존 MOF의 메탄가스 저장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MOF를 설계했고, 증진된 메탄 저장량을 전산 상으로 확인했다. 이후 2년 뒤 실험 연구 그룹에서 이를 합성하고 실제 측정된 메탄 저장량과 모델링으로 예측한 값이 잘 맞는 것을 확인했다.2010년대 들어와서는 컴퓨터 알고리즘의 발전으로 가상의 MOF 구조 데이터베이스, 실험으로 합성된 MOF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들이 등장했다. 이 중 2014년 공개됐고 2019년에 업데이트된 CoRE MOF 데이터베이스는 실험으로 합성된 MOF 구조들을 모아둔 데이터베이스로 1만 4천여 개의 MOF 구조정보를 갖고 있다.이러한 데이터베이스들의 등장 후 다양한 기체 저장 및 분리 분야에 고성능 소재 스크리닝 연구들이 수행됐다. 예를 들어 2018년에는 기존에 알려진 IRMOF-20이라는 소재가 저온 수소저장 물질 중 성능이 가장 우수하다는 것을 전산으로 발견하고, 이를 다시 실험으로 검증했다.2022년 정용철 교수 연구팀은 고려대 화학과 홍창섭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산업적으로 유용한 올레핀/파라핀 흡착 분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고, 그 결과를 『Advanced Science』에 게재하기도 했다.이번 총설 논문을 발표한 정용철 교수는 2014년부터 나노다공성 MOF 데이터베이스인 CoRE MOF database를 구축했고,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부산대 재직 중인 2019년에는 『Journal of Chemical Engineering Data』에 관련 논문을 게재했고, 이 논문은 현재까지 피인용 430번(구글 스칼라 기준) 되는 등 관련 연구 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이미 합성된 1만 4천여 개의 MOF 구조정보가 담겨 있다.정용철 교수는 “전산 모델링 연구,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인공지능 (AI)을 바탕으로 화학공학 및 신소재 분야에 쓰이는 다양한 소재들의 성능을 빠르게 평가하는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를 통해 에너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소재 개발 연구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C1리파이너리 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부산대 정용철 교수가 공동 제1저자, 영국 UC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페이만 모가담(Peyman Z. Moghadam) 교수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랜달 스너(Randall Q. Snurr) 교수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는 ‘전산 모델링 기반 에너지 분야에서의 새로운 금속-유기골격체 발견 연구에 대한 총설(Progress toward the computational discovery of new metal?organic framework adsorbents for energy applications)’ 논문으로 『Nature Energy』 1월 9일자에 게재됐다. 김중래, 오유관 교수 엘스비어사 선정 World top 2% Scientist 선정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411 첨부파일 0 조선일보(2023.12.28) 발췌엘스비어 코리아 발췌과학·의학 분야의 학술 연구를 출판하고 정보를 분석하는 글로벌 기업 ‘엘스비어’는 미 스탠퍼드대가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2023년 세계 최상위 연구자 리스트를 27일 발표했다. 최상위 연구자 리스트는 세계 최대 색인·인용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주요 주제 22개와 174개의 세부 주제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세계 연구자 중 상위 2% 이상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여기에 부산대학교 화공생명공학의 김중래 교수와 오유관 교수가 World top 2% Scientist 로 선정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들의 대학별 분포도] 부산대 정성욱·오유관 교수팀, 재배-수확-추출 및 나노입자 재활용 과정 통합 공정 성공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461 첨부파일 0 부산일보(2024.2.15) 발췌 부산대 정성욱·오유관 교수팀, 재배-수확-추출 및 나노입자 재활용 과정 통합 공정 성공국제학술지 『ACS Sustaniable Chemistry Engineering』 표지논문 게재환경친화적·지속가능한 저에너지, 고효율, 고부가가치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 솔루션 확립부산대학교 연구팀이 친환경 미세조류로부터 유용 물질을 추출하는 통합 공정 개발에 성공해 미래 에너지 및 환경 기술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합성을 하는 미세조류는 이산화탄소(CO₂)를 바이오연료로 전환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미세조류를 이용한 재배-수확-추출의 3가지 공정이 따로 이뤄져 왔으며 비용과 에너지, 시간이 많이 투입되는 단점이 있어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응용화학공학부 정성욱·오유관 교수 연구팀이 기존 CO₂ 전환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및 고급 화학 소재 생산에 나노기술을 접목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저에너지, 고효율 고부가가치 통합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미세조류’는 빛, 이산화탄소, 물을 이용해 성장하며 유용하고 다양한 이차 대사물질을 생산하는 광합성 미생물이다. 미세조류는 바이오디젤, 플라스틱, 섬유, 화장품 등의 관련 산업에 유용하고 가치 있는 물질을 생산하기 때문에 바이오리파이너리(Bio-refinery)*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미세조류 바이오리파이너리’는 재배(cultivation), 수확(harvesting), 세포 파쇄 및 유용 미세조류 산물 추출(cell disruption product extraction) 등 총 3가지 공정으로 진행된다.지금까지 알려진 ‘미세조류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은 3가지 공정이 각각 따로 진행돼 왔다. 이 중 수확 공정은 전체 공정비용 중 약 20~30%를 차지하며 원심분리, 여과, 침전, 응집 등의 다양한 기계적, 화학적 방법을 통해 진행되는데, 높은 장치 비용 및 에너지 수요가 요구되고 공정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또한, 후속 공정인 세포 파쇄 및 유용 미세조류 산물 추출 공정은 전체 공정비용 중 약 20~80%를 차지하며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공정들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높은 추출 효율을 보이는 물리적 공정은 높은 에너지 및 비용이 들며 열분해 및 산화 반응을 동반해 유용 산물이 변성될 수 있다.이에, 부산대 연구팀은 2차원 형태의 비등방성(非等方性, 물체의 물리적 성질이 방향에 따라 다른 성질) 구조를 가진 초박형 자성 자철광(Fe₃O₄) 나노입자를 이용해 미세조류의 수확, 미세조류가 생산한 유용 물질 및 지질 추출, 그리고 사용된 나노입자의 재활용 및 재사용 과정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통합 공정을 처음으로 구현했고, 이를 통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저에너지, 고효율, 고부가가치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연구팀은 미세조류 중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아스타잔틴을 생산하지만 두꺼운 세포벽으로 인해 추출 공정이 까다로운 해마토코쿠스(Haematococcus pluvialis) 종을 모델 미세조류로 연구에 사용했다.2차원 형태의 비등방성 구조를 가진 초박형 자철광(Fe₃O₄) 자성 나노입자를 α-Fe₂O₃ 유사체의 열변환 반응을 통해 합성했고, 표면이 음전하를 띄는 미세조류가 포함된 용액에 표면이 양전하로 유도된 생체친화성을 가진 초박형 자철광(Fe₃O₄) 자성 나노입자를 첨가해 자성 나노입자-미세조류 응집체 형성 후 에너지 소모 없이 자기력을 이용해 1분 내에 95% 이상의 높은 효율로 미세조류를 수확했다.또한, 초박형 자성 나노입자의 날카로운 비등방성 구조로 인한 ‘나노면도날’ 효과를 이용해 자성 나노입자와 미세조류 충돌 시 세포벽을 파쇄해 미세조류가 생산한 유용 물질 및 지질을 30분 내에 80% 이상의 높은 효율로 추출했다.공정에 사용된 나노입자 회수, 재활용 및 재사용 과정 구현에도 성공했다. 최종적으로 수확, 유용 물질 및 지질 추출, 그리고 나노입자 재사용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통합 공정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이번 연구는 모델 미세조류로 사용된 해마토코쿠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세조류 및 산업용 미생물에 적용 가능하며, 궁극적으로는 이산화탄소 전환 미세조류 기반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 시간 단축 및 에너지 사용 절감, 그리고 비용 절감으로 인한 경제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응한 이산화탄소 감축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신산업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대 정성욱·오유관 교수 공동연구팀의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인 『ACS Sustaniable Chemistry Engineering』에 지난 5일 게재됐으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지논문 (Supplementary Cover)으로 선정됐다.논문 제목: Preparation of Two-Dimensional Fe₃O₄ Nanodisks and Nanosheets Transformed from α-Fe₂O₃ Analogues and Their Applications in Magnetic Field-Assisted Microalgal Harvesting Biorefinery Processes (α-Fe₂O₃ 유사체의 열변환 반응을 이용한 2차원 Fe₃O₄ 나노디스크 및 나노시트 합성 및 자기장 보조 미세조류 수확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에의 응용)이번 연구는 부산대 응용화학공학부 정유정 석박통합과정생과 김보람 박사후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 정성욱 교수와 오유관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사업 및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방청,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추진하는 난접근성 특수화재 진화를 위한 고기능성 소화탄 및 무인 능동진압기술개발 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수상]김민수 학생(지도교수: 김중래) 부산미래과학자상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535 첨부파일 0 ‘제19회 부산미래과학자상’ 공학부분 최우수상에 박사과정 김민수(지도교수:김중래) 학생이 선정되었다‘부산미래과학자상’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지역 우수 과학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5년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올해 총 35팀이 수상했다.공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수 학생은 생물전기화학 반응으로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전구물질로 전환하는 미생물전기합성셀 개발과 미생물과 전극 간의 전자전달을 향상시키는 전략개발 등과 관련해 SCI급 논문 8편의 연구 성과가 호평을 받았다.제19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식은 12월 13일 오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2023년도 2023 Chem Frontier Fun & Fun Festival: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663 첨부파일 0 화공생명공학전공 학생들이 한국화학공학회 주최로 10월 2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도 2023 Chem Frontier Fun Fun Festival: 탄소중립 ESG 가치확산을 위한 화학공학 대학생 한마당’에서 금상과 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작품전시 및 포스터 일반 금상 중꺽마(중금속 꺾는 스마트폰) : 조민우 이택기 김민선 윤희경 박소민 여누리 김예나 강다희작품전시 및 포스터 일반 은상 Electrochemical Nitrate Sensor : 박진규 김동민 강찬구 박채영 한영주 김민서 방고은 김현지작품전시 및 포스터 심화 은상 액화수소 기반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의 설계 : 강두호 이예진 안도영 정혜원PPT발표 은상 Re, Re! : Re독스 흐름전지를 사용한 LIB의 지속가능한 Re사이클링 : 김수지 홍성은 윤종하 김현지 임승희 정유진 박성진 김채은PPT발표 은상 CO2, NOx 저감을 위한 CLC(Chemical Looping Combution)기반 천연가스/수소 혼소 공정 설계 : 최이른 박민지 정하린 김효성 장진영 허재준 심명준 서예은 올해 19회를 맞은 본 대회는 전국 화학공학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수상]정용철 교수, 2023년 영향력 있는 연구자 - 아시아, 태평양 선정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25 첨부파일 0 정용철 교수 (응용화학공학부, 부교수)가 미국 화학회 (American Chemical Society)의 Industrial Engineering Chemistry Research (I ECR)에서 주는 "2023년 영향력 있는 연구자 - 아시아, 태평양" 에 선정되었다. 이 상은 학위 취득후 10년 이내의 독립적으로 연구활동을 펼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태국, 인도, 싱가포르등에서 38명의 연구자들이 이 상을 수상 했다.1909년 부터 활동을 시작한 I ECR 학술지는 화학공학 분야의 첨단 연구를 보고하는 세계적인 저널로 일반화학공학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인용되는 저널 중 하나이다. 2017년부터 매년 영향력 있는 연구자들을 선정해왔으며, 정용철 교수는 국내 기관에서 이 상을 수상한 첫 번째 연구자가 되었다.수상 발표: https://pubs.acs.org/doi/10.1021/acs.iecr.3c03921 [수상] 이인규 교수, 제15회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 수상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221 첨부파일 0 화공생명.환경공학부 화공생명공학전공 이인규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공업화학회에서제15회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한국공업화학회는 공업화학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우수한 신진연구자를 격려하고 발굴하기위하여 2016년부터 미원상사 및 관계사의 후원을 받아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한국공업화학회 춘·추계 학술대회 신진과학자 포럼 세션 논문발표자들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고 있다.이인규 교수는 지난 2023춘계 한국공업화학회 미원상사 신진과학자포럼에서 ‘액화공기를 냉열저장매체로 활용하는 액화천연가스 가치사슬 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 연구 내용을 발표하며 신진연구자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인규 교수는 2019년 화공생명.환경공학부화공생명공학전공 부임 이후 20편 이상의 SCIE급저널에논문을 게재하였으며,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Energy Conversionand Management’, ‘Energy’ 저널을 포함해 JCR 기준 상위 5%이내 저널에 우수한 연구 결과를 다수 게재하는 등 공정시스템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 이인규 교수팀,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원인을 규명하여 발생량 저감 / 새 작성자 이승란 조회수 362 첨부파일 0 응용화학공학부 이인규 교수팀은 공정 수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해석할 수 있는 공정 수준 탄소 기여도 분석(Process-level carbon contribution analysis, PCCA)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활용하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저감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석유 및 정유화학 산업을 포함한 화학 공정 산업에서는 매년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이전까지의연구에서는 에너지 최적화 등을 통한 공정의 효율 향상을 통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하지만현재 공정의 효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상황에서 단순 에너지 효율화만으로는 탄소 배출량 저감에는 한계가 존재하여 탄소 배출량 감축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공정수준에서의 탄소 해석 및 저감 방법론에 대한 개략도 및 프레임워크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고자 공정모사(Process simulation)를 통해 얻은 열역학적 정보를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에 맵핑 (Mapping)시켜 그 발생원인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공정에서 배출되는 직접, 간접 배출원의 탄소 발생량에 대한 기여도를 파악하였고 더 나아가 공정에서 사용되는유틸리티 (Utility)별 탄소 배출 계수를 계산하였다. 이러한접근 방식은 현재 많은 산업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평균값을 이용한 인벤토리 기반 이산화탄소 발생량 계산 방식보다 더 정확하고 자세한 탄소 해석을가능하게 한다.공정의 전체 이산화탄소 발생량에 대해서만 평가하던 기존 환경성 평가 방법에서 벗어나 공정에서사용되는 장치별 탄소 발생 기여도에 대한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공정 운전에서 탄소 발생에 크게기여하는 장치를 파악할 수 있어 탄소 절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유틸리티별 탄소 배출계수를 활용한 새로운 탄소 최적화 목적함수를 개발하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저감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공정 내 장치별에너지 소모량 및 탄소 발생 기여도분석(왼쪽), 탄소 최적화를통한 이산화탄소 발생량 절감효과(오른쪽) 탄소 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산화탄소 활용 및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 기반 공정 등 새로운탄소 저감 공정에 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새로운 탄소 저감 공정안에 대해그 환경적 실효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산업기술혁신프로그램사업의 지원을 받아 부산대 응용화학공학부 노원준 박사과정생과 서주영 석사과정생이공동 1저자, 이인규 교수가 교신저자로 진행했으며,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했다.해당논문은 화학공학분야 저명한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3년9월호에 게재됐다. -논문제목: A novelprocess-level carbon contribution analysis (PCCA) method for carbonminimization of chemical processes: Exergy mapping to carbon emissions-논문 링크: https://doi.org/10.1016/j.cej.2023.144502 [Abstract]A well-known method for the environmentalimpact analysis of the chemical processes, life cycle assessment (LCA) hasseveral limitations to apply to the process design and optimization stages. Toovercome these limitations, this study proposed a novel carbon analysis andreduction method at the process level. The proposed LCA-free framework consistsof four steps: process simulation, thermodynamic analysis, process-level carboncontribution analysis (PCCA), and carbon optimization. PCCA allows a detailedanalysis of the CO2 contribution of each component by mapping exergyinformation to the CO2 emission. By applying the proposed method to the naphthacracking center to minimize CO2 emissions, CO2 from utilities can be reduced by8.72%. Compare to energy optimization, carbon optimization under the PCCAframework shows there is an optimal operating condition that emits less CO2even though requires more utility duty. The proposed framework has four clearadvantages: (i) it can estimate tailored emission factors for target processesat the process level, instead of relying on average values in conventionalinventory, (ii) optimize the usage of utilities by type at the process designstage from a carbon perspective, (iii) provide a direction for economicoptimization by giving inform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bon emissionsand energy consumption, and (iv) quantify the reduction in carbon emissionscompared to existing processes when designing newly designed carbon reductionprocesses. Consequently, this study establishes a powerful methodology for therigorous carbon emission analysis for chemical processes and offers guidelinesfor carbon reduction at the process level. *Reference- First author: Wonjun Noh and Juyeong Seo (School of Chemical Engineering, PusanNational University)- Corresponding author: Prof. Inkyu Lee (School of Chemical Engineering, Pusan NationalUniversity)- Title of original paper: A novel process-level carbon contribution analysis (PCCA) methodfor carbon minimization of chemical processes: Exergy mapping to carbonemissions- Journal:Chemical Engineering Journal- DOI: https://doi.org/10.1016/j.cej.2023.144502 처음 1 2 다음 페이지 끝 처음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