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9236 RSS 2.0 4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2024년 부산대 BPCS 교육(FDA 식품 열처리 교육) 언론 보도 작성자 이희섭 조회수 26 게시일자 부산대 BPCS 2024년 교육(2024년 7월 8일 ~ 9일)과 관련된 내용이 부산일보, 국제신문, 울산매일, 한국대학신문, 뉴시스, 베리타스알파, CNB뉴스, NBN미디어, 인디포커스에 보도 되었습니다. 자세한 보도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70815051062814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240708.99099002222울산매일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86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5653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40708_000280230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892CNB뉴스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69470NBN미디어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0790인디포커스 http://www.indifocus.kr/57990 부산대, 美FDA '식품 열처리 교육과정' 두 번째 개설 작성자 탈퇴회원 조회수 959 게시일자 2018-02-06 「부산대, 美FDA '식품 열처리 교육과정' 두 번째 개설」지난해 첫 개설한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 2018년 1차 교육 실시 우리나라 수출식품의 가공 시스템을 선진화하고자 부산대학교가 2017년 미국 FDA에서 인가받아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 단기과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설돼,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해외 수출을 위한 한국 식품의 안정성 증대를 위해 국내 처음이자 유일하게 부산대 식품영양학과와 김치연구소가 유치한 미국 FDA(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 식품의약국)의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BPCS, Better Process Control School)' 단기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설하고,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산대에서 2018년 1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BPCS'는 미국(FDA)에서 저산성통조림 및 산성화 식품에 대한 열처리 시스템, 산성화 공정 및 밀봉 공정 등의 생산공정 운영에 필요한 전문 관리자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017년 부산대가 유치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돼 첫 교육생 28명 전원이 'BPCS 인증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대에서 실시되는 2018년 1차 'BPCS 프로그램'에는 풀무원ㆍCJ제일제당ㆍ동원F Bㆍ정식품ㆍ빙그레ㆍ다정ㆍ동림식품ㆍ원일식품ㆍ성보ㆍ대광에프앤씨ㆍ와이엠바이오ㆍ신라에스지ㆍ콜마비앤에이치ㆍ한국신약 등 14개 미국 수출기업과 온빅스ㆍ켐론FDA코리아 등의 컨설팅 기업, 부산대ㆍ수리미연구소 등의 연구기관들이 참여한다. 한편, 미국 FDA는 자국 내 식품ㆍ의약품ㆍ화장품뿐만 아니라 수입품과 수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실사가이드에 'BPCS 인증'의 경우 미국으로 수출하는 상온저장식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는 1인 이상이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2017년 8월 부산대에서 'BPCS 프로그램'을 수강한 동원F B 품질보증과 김학선 대리는 "미국 수출업체로서 그에 부합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부산대에서 운영하는 BPCS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됐다"며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일과 이론이 매칭되는 시간이었고, 그간 알지 못했던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멸균 식품 생산에 있어 중요한 과정인 밀봉과 멸균에 대한 교육, 통조림 및 레토르트 공정관리 시 공정조건 설정, 제품 전문성 향상 및 내부교육, FDA 실사 대응 시 활용 등 다방면에 교육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PCS 프로그램 디렉터를 겸하고 있는 이지현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학과장은 "지난해 교육에 참여했던 CJ제일제당, 동원F B, 동림식품 등에서는 올해도 추가로 교육에 참여하는 등 교육과정의 우수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해 우리나라 식품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교육 종료 후 이어서 2018년 2차 BPCS 프로그램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설한다. 향후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cnbNEWS] 부산대, 美FDA 인증 '식품 열처리 교육과정' 첫 시행 작성자 탈퇴회원 조회수 2 게시일자 2017-08-07 「부산대, 美FDA 인증 '식품 열처리 교육과정' 첫 시행」동원·샘표·CJ 등 14개사 참가 식품열처리·식품안전성·설비조작법 등 전문지식 습득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미국 FDA의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을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개설·운영해 한국 식품의 안전성을 증대시킴으로써 향후 우리 제품의 해외 수출길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부산대는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국 FDA(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 식품의약국)에서 설립한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Better Process Control School, BPCS)' 단기과정을 국내에선 처음으로 개설해 7일부터 11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PCS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부산대 식품영양학과와 김치연구소가 유치해, 동원F B·삼육식품·샘표식품·CJ제일제당·하림 등 국내 14개 식품 관련 업체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부산대·순천대 등 4개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제1회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열처리를 이용하는 식품 가공 공장의 관리자 및 연구원들에게 필수적인 교육으로, 이날부터 5일간 부산대 생활환경관 강의실에서 FDA 감독관 및 부산대 우수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저산성 및 산성화 식품을 위한 열처리 공정, 미생물학적 식품안전성, 설비 조작법 및 용기 포장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BPCS 전 교육과정이 한국어로 진행되며, BPCS 수료 후 인증시험을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FDA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미국 FDA에서 현지로 식품을 수출하는 한국의 식품업체들에게 열처리 공정 관련으로 교육을 실시해 미국으로의 식품 수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FDA에서 국내 적합한 교육 기관을 찾는 과정에서 식품 안전 교육 역량이 뛰어난 부산대가 처음으로 유치에 성공했다. 첫 날 교육에 참가한 이종열 샘표식품 연구원은 “예전에는 BPCS 강좌를 이수하기 위해 미국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받거나 외국 강사를 국내로 초빙했어야 했는데, 그런 경우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듣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저 또한 이 교육을 듣기 위해 미국·태국·홍콩 등에 개설된 강좌를 알아보던 중 부산대에서 FDA가 인증하는 BPCS 교육을 진행한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보존식품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공장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적용 대상도 기존 통조림 제품에서 최근 상온 유통되는 일반식품까지 품목이 확대되고 있다. 수출 시 FDA 검사관으로부터 현장실사 점검을 받아야 하는 등 식품의 미국 수출 조건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교육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이지현 식품영양학과장은 “식품업계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우리 대학에서 개설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관련 업계의 많은 종사자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BPC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연 2회 정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내년 2월 5일부터 9일까지 제2회 BPCS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1회 교육 내용 및 제2회 교육 사전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부산대 식품영양학과(051-510-2784)로 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 부산대, 美FDA 인증 '식품 열처리 교육과정' 첫 시행(부산일보) 작성자 탈퇴회원 조회수 7 게시일자 2017-08-07 「부산대, 美FDA 인증 '식품 열처리 교육과정' 첫 시행」지난 7일부터 5일간 국내 기관 중 '최초ㆍ유일'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부산대학교가 미국 FDA의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을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개설ㆍ운영해 한국 식품의 안전성을 증대시킴으로써 향후 우리 제품의 해외 수출길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국 FDA(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 식품의약국)에서 설립한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Better Process Control School, BPCS)' 단기과정을 국내에선 처음으로 개설해 7일부터 11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BPCS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부산대 식품영양학과와 김치연구소가 유치해, 동원F Bㆍ삼육식품ㆍ샘표식품ㆍCJ제일제당ㆍ하림 등 국내 14개 식품 관련 업체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ㆍ부산대ㆍ순천대 등 4개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제1회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BPCS 프로그램은 열처리를 이용하는 식품 가공 공장의 관리자 및 연구원들에게 필수적인 교육으로, 이날부터 5일간 부산대 생활환경관 강의실에서 FDA 감독관 및 부산대 우수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저산성 및 산성화 식품을 위한 열처리 공정, 미생물학적 식품안전성, 설비 조작법 및 용기 포장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BPCS 전 교육과정이 한국어로 진행되며, BPCS 수료 후 인증시험을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FDA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미국 FDA에서 현지로 식품을 수출하는 한국의 식품업체들에게 열처리 공정 관련으로 교육을 실시해 미국으로의 식품 수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FDA에서 국내 적합한 교육 기관을 찾는 과정에서 식품 안전 교육 역량이 뛰어난 부산대가 처음으로 유치에 성공했다. 첫 날 교육에 참가한 이종열 샘표식품 연구원은 "예전에는 BPCS 강좌를 이수하기 위해 미국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받거나 외국 강사를 국내로 초빙했어야 했는데, 그런 경우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듣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저 또한 이 교육을 듣기 위해 미국·태국·홍콩 등에 개설된 강좌를 알아보던 중 부산대에서 FDA가 인증하는 BPCS 교육을 진행한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보존식품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공장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적용 대상도 기존 통조림 제품에서 최근 상온 유통되는 일반식품까지 품목이 확대되고 있다. 수출 시 FDA 검사관으로부터 현장실사 점검을 받아야 하는 등 식품의 미국 수출 조건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교육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이지현 식품영양학과장은 "식품업계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우리 대학에서 개설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관련 업계의 많은 종사자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BPC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연 2회 정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내년 2018년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제2회 BPCS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1회 교육 내용 및 제2회 교육 사전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부산대 식품영양학과로 하면된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처음 1 끝 처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