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7673 RSS 2.0 8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sia Culture Center 작성자 박정민 조회수 41 첨부파일 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https://www.acc.go.kr/ 아시아 지역을 조명하는 예술기관이자 문화교류기관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에서 출발하여 2015년 11월 개관하였다. 2022년 1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아시아문화원 일원화를 통해 통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출범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역할은 아시아를 비롯, 전 세계 참여자들이 연구와 창작, 제작이라는 세 단계를 자유롭게 수행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의 5개원으로 구성되어 공연과 전시, 행사, 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문화에 대한 심층 연구, 아시아 문화를 통한 새로운 창작소재 발굴 등을 수행하며 전 세계 예술가, 연구자, 엔지니어 등 인재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창제작센터를 운영한다. 이와 같은 아시아문화연구와 창제작센터 활동은 아시아 문화와 예술의 융성, 아시아 각국의 상호 이해 등을 도모하는 국제교류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ACC-R’을 통해 구체화되어 새로운 결과물의 도출, 인적 교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의 전시 및 공연, 전 세계적 유통을 통한 확산으로 이어진다. 배움인, 전문인을 포함하여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아시아문화예술체험, 아시아 특화교육, 인문강좌, 전시연계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문화박물관아카이브는 아시아의 문화 다양성 발굴, 가치 확산을 위해 아시아 문화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아시아 문화를 연구하는 곳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기획·발굴한 전문주제 자료와 기증 자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활동기록 자료, 소장 도서와 연구 자료, 아시아 국가별 자료 등을 접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작성자 박정민 조회수 36 첨부파일 0 한국콘텐츠진흥원 https://www.kocca.kr/ 방송, 게임, 음악, 패션,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신기술 융합 콘텐츠 등 다양한 국내 콘텐츠산업의 진흥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2009년 2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설립위원회 발족개정법률고시 이후 5월 5개 기관(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디지털콘텐츠사업단)을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나주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게임허브센터(판교), DMS방송제작센터(상암), 스튜디오큐브(대전),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대전) 등 전국 각지에 관련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의 현지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해외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콘텐츠산업의 진흥을 목표로 콘텐츠기업의 경쟁력 강화, 콘텐츠산업의 미래 성장 기반 확충,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확립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기업 맞춤형 제작지원, 기술기반 신산업분야 지원, 기관 경영·사업구조 혁신, K-콘텐츠 글로벌 진출지원, 융복합 미래인재 양성, 윤리·인권경영 내재화, 스타트업 단계별 성장지원, 지역 주도 산업 생태계 조성, 안전·환경 수준 제고, 가치중심 정책금융 활성화, 콘텐츠산업 정책기능 강화,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라는 12개의 전략과제를 수립하였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문화기술연구개발, 메타버스 콘텐츠 IP 구축 연구개발, 저작권 보호 및 이용활성화 기술개발, 소프트웨어 저작권 연구개발, 만화 해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지원, 이야기 창작발전소,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OTT특화 콘텐츠 제작지원,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등이 있다. 영화의전당 Busan Cinema Center 작성자 박정민 조회수 37 첨부파일 0 영화의전당 http://www.dureraum.org/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2008년 10월 기공하여 2011년 9월 개관하였다. 순우리말인 두레(함께 모여)와 라움(즐거움)을 조합하여 두레라움(함께 모여 영화를 즐기는 자리)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2011년 10월 시네마테크부산의 통합으로 2011년 11월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를 영화상영관으로 등록하였다. 영화의전당 시설은 하늘연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와 같이 공연장과 영화관 등이 위치한 ‘시네마운틴’, 영화도서관이 있는 ‘더블콘’, 인디플러스와 교육시설 등이 위치한 ‘비프힐’로 구성되어있다. 비프힐과 시네마운틴 사이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야외광장이 있으며, 야외광장과 야외극장은 영화상영과 공연 및 행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식이 개최되는 장소이다. 영화의전당은 문화사업(영화·영상·전시) 활성화, 부산 문화 생태계 조성 기여, 시민참여 확대, 고객·구성원 만족 경영을 추진목표로 대중영화 및 독립·예술영화를 비롯한 다채로운 영화 상영의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뮤지컬, 연극, 음악회, 사진전과 같이 다양한 공연·전시·행사를 개최하는 예술과의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또한 영화·예술아카데미는 영화 및 예술 강좌, 어린이청소년강좌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위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도서관에서는 시네마테크부산의 역대 기획전 관련 자료, 부산국제영화제 역대 출품작 자료, 한국영상자료원 부산분원 자료 등 귀중한 영상자료와 문헌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Korea Academy of Film Arts 작성자 박정민 조회수 39 첨부파일 0 한국영화아카데미 https://www.kafa.ac/ 1984년, 국내 영화산업 전문인력의 양상을 목표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영화 전문 교육기관이다. 1985년 10명의 1기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로 허진호, 봉준호, 장준환, 최동훈, 윤성현, 조성희 감독을 비롯한 700여 명의 영화 인재를 배출하였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30명 내외의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제작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연출 전공, 촬영 전공, 애니메이션 전공, 프로듀싱 전공을 포함하는 정규과정, 사전제작과정, 극영화 제작과정과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으로 나뉜 장편과정, 기술과정, 글로벌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글로벌과정은 국내 영화인들에게 시장 가능성이 높은 외국 영화 시장을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 소속 영화인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면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및 국가간 협업을 도모한다. 2008년 영화인교육센터 개관 이후, 현재 영화교육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현장 영화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AFA+ 영화인교육프로그램에서는 예비 영화인 육성을 위한 신규 인력 육성 교육 프로그램, 산업 동향 교육 프로그램, 타 직무에 대한 이해와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 실무 중심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실무 워크샵, 인문/과학/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자기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관련 강좌를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Korea Media Rating Board 작성자 박정민 조회수 43 첨부파일 0 영상물등급위원회 https://www.kmrb.or.kr 1966년 ‘한국예술문화윤리위원회’로 출발하여 2016년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6~1970년 한국예술문화윤리위원회, 1976~1986년 한국공연윤리위원회, 1986~1996년 공연윤리위원회, 1997~1998년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를 거쳐 1999년 이후 현재까지 영상물등급위원회로 운영 중이다. 1970년 극영화 시나리오의 사전심의, 1979년 영화심의, 1981년 비디오물 심의 수정, 1986년 외국영화 수입심의 및 예고편·광고영화 심의 활동에 이어 2009년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영상물 내용정보표시제도 법제화, 영화 제한상영가 등급분류 기준 구체화, 비디오물 제한관람가 등급 신설 등을 진행하였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71조’를 설립 근거로 하며 설립 목적은 영화·비디오물 및 공연물과 그 광고·선전물에 대한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분야별 소위원회(영화, 국내비디오물, 국외비디오물, 광고물, 공연추천) 개최를 통해 수행하는 영상물 등급분류 및 공연물 추천업무, 영상물 사후관리, 등급분류 조사·연구, 등급분류 제도 교육 및 홍보, 정보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강화가 있다. 특히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에서는 등급분류의 필요성과 목적, 등급분류의 대상과 절차, 등급분류의 기준과 같이 영화·비디오·광고·선전물 등의 등급분류 제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등급분류 제도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영상물을 바르게 소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영상물 등급교실, 학부모교육프로그램, 기관방문체험교육과 같은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 페이지에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등급분류를 신청하거나 등급분류처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Busan Film Commission 작성자 박정민 조회수 51 첨부파일 0 부산영상위원회 http://www.bfc.or.kr 1999년 국내 최초의 영화촬영지원 전담기구로 설립되었다. 로케이션 지원 신청을 통해 부산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촬영 장소를 추천하는 등 부산에서의 영화·영상물 제작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2021년 12월 기준 누적 촬영 영화·영상물이 총 1,616편에 달하며, 2022년 한 해 동안 영화 25편, 기타 영상물 113편을 촬영을 지원하였다. 부산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검색 페이지에서는 시설의 성격에 따라 분류된 로케이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시설 이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로케이션 지원 이외에도 영화·영상물 제작과 관련한 지원에는 부산 지역의 창작자와 콘텐츠를 지원하는 기획 개발/제작 지원, 프로덕션 지원, 후반작업 지원, 부산영화영상인력 DB 등이 있다. 또한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영상산업센터와 같은 시설인프라를 통해 부산 지역에서의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영화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부산아시아영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Korean Film Council 작성자 박정민 조회수 53 첨부파일 0 영화진흥위원회 https://www.kofic.or.kr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영화에 관한 지원 역할을 위임 받아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영화 및 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4조를 설립근거로 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9인 위원회와 공정환경조성특별위원회, 한국영화성평등, 독립예술영화지원, 독립예술영화인정, 지역영화문화진흥, 사회적가치경영, 비디오산업진흥위원회, 애니메이션, 블랙리스트 피해회복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같은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주요 임무에는 영화발전기금의 관리·운용, 한국영화 진흥 및 영화산업 육성 등을 위한 조사·연구·교육·연수, 영화의 유통배급 지원, 한국영화의 해외진출 및 국제교류, 영화상영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운영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역할은 한국영화의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진행, 연구보고서 및 이슈페이퍼 발간, 예술영화·독립영화 인정 및 등급분류면제작업과 같은 활동으로 구체화된다. 한국영상자료원 Korean Film Archive 작성자 박정민 조회수 52 첨부파일 0 한국영상자료원 https://www.koreafilm.or.kr 한국영화 및 영상자료를 국가 자원화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1974년 ‘한국필름보관소’로 설립되었다. 상암DMC단지에 국내외 고전, 예술,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테크KOFA, 한국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영화박물관,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영상도서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2016년 보존전문시설인 파주보존센터를 건립하여 보존·복원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수집 업무는 국내외 영화 필름 및 비필름(비디오물, 오디오물, 포스터, 시나리오 등) 자료들을 대상에 포함하며, ‘영화 및 비디오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의무 납본, 기증, 매매 계약을 통한 구매, 복사 등의 방법을 통해 진행된다. 필름의 보존 및 복원 작업을 진행하면서 필름의 열화 속도를 지연시키고 새롭게 복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필름을 디지털시네마 상영본으로 제작하는 디지털 매체로의 복원을 진행하면서 훼손된 필름의 화면들을 복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영화사연구소를 설립하여 한국영화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관련 자료에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학술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처음 1 끝 처음 끝